자라나는 아기의 키와 관련된 5대 영양소

자라나는 아기의 키와 관련된 5대 영양소

아이들의 키는 부모들의 유전요인의 영양을 받는다고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은 결코 아이들의 키에 대하여 주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최근 조사 연구한 데이터에 따르면 유전요인의 영향은 2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로인하여 아이들 키의 대부분은 후천적인 요소의 영향이 크다고 할수 있으며, 그 중 영양소가 주요 요인으로 자리하며 아이의 성장을 촉진시켜 줍니다.

영양 섭취.

0~3살 아기에게는 성장발육에 가장 키포인트가 되는 시기입니다. 더욱이 골격의 증가가 더욱 빠름으로 인하여 이 시기에 아기에게 충분한 영양을 완전하게 보충하여 주는것이 아기의 키가 커지는 데 도움이 되는것이 관건입니다.

아동의 키가 크는 것은 나이가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며, 영양의 보충에 중점을 두고 찾아야 합니다.

하나, 3살 이전의 아기가 키가 크는 것을 바란다면, 많은 영양방면에 신경과 손을 써야합니다.

둘, 3살 이후(3살 포함)의 아기에게는 성장호르몬과 내분비 두 방면에 모두 신경을 써야하며, 주로 인체에 필수적인 호르몬분비가 제대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아기들의 키에 영향을 주는 5종 영양소.

하나, 칼슘 : 칼슘은 골격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성분으로, 칼슘이 충분해야 골격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칼슘의 공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에는 골격의 발육부진을 야기하며, 성장발육이 느리고, 신체의 키가 크는 것에 영향을 받게됩니다.

둘, 단백질 : 단백질은 인체 각 조직의 기관 및 세포의 성장발육의 기초가 됩니다. 거기에 키 성장과 밀접하게 관련된 뇌하수체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아드레날린(adrenaline) 등도 역시 단백질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아기에게 달걀, 고기, 생선, 콩 등의 음식물을 골고루 챙겨주어야 합니다.

칼슘+단백질.

셋, 비타민D : 칼슘을 섭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는 소장 점맥막이 칼슘의 섭취를 촉진시키며, 세뇨관(renal tubule)에 대한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고, 골격의 칼슘화를 촉진시키는 등 다방면에서 골격을 발육시키는 효능을 완성해 줍니다.

넷, 비타민A : 단백질의 생물합성을 촉진해 주며, 세포의 증식과 분열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는 뼈세포의 분열과 균형을 촉진시키며, 골격의 성장속도를 향상시켜 줍니다. 그리고 연골소(콘드로이틴 chondroitin)에 도움을 주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아기의 키를 키워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vitamin).

다섯, 아연 : 아연은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미량원소 중의 하나이며, 인체의 성장발육, 생식의 유전, 면역, 내분비 등 중요한 생리과정 중에서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아연을 '생명의 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아연은 체내의 다양한 효소, 다중 핵산 및 단백질합성을 촉진하고 뼈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충분한 아연은 아기의 체형성장과 두뇌발육 등을 촉진시켜 줍니다.

아기의 영양균형을 주시하면서 편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매일 음식에 주의를 기하고, 영양의 균형에 신경써야 합니다. 적당량의 채소와 과일을 챙기먹이고, 여기에서 부분식과 편식은 절대적으로 하면 안되며,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AD를 보충하고, 필요시 칼슘과 아연을 보충하여 줍니다. 이어 아기의 음식, 영양, 키, 체중, 운동 등 각 방면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아기들의 키에 대한 예상과 키 성장 정상발육의 영향 등에 대하여 잘 체크해가며 잘못된 방법은 반드시 피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