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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성인 만성비염 어떻게 예방할까?

by 태권v22 2017.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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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만성비염 어떻게 예방할까?


만성비염은 코점막 및 점막 아래의 만성염증입니다. 이것의 주요특징은 염증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반복적으로 생겨나기도 하며, 시간을 끌며 잘 낫지 않을 뿐아니라 간헐기에는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디 않습니다.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없으며, 부수적으로 코막힘이 발생하고 분비물이 많아지며, 코점막이 붓거나 혹은 점점 두터워지는 등의 장애가 일어납니다. 만성비염의 병리와 기능저하증에 따라 만성단순성 비염과 만성비대성 비염으로 나뉘어 지며, 전자의 경우에는 코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많아지는 특징의 코점막 만성염증이고, 후자는 점막과 점막 아래 심지어 골질의 한계성 혹은 미만성 증식으로 비대해 지는 특징을 지닌 비강 만성염증입니다. 

고질적인 질병인 비염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몹시 자신의 코를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 비염에 걸리게 되면 무기력해지고, 또 반복되는 발병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지치게 되며, 자신감마져 잃게 만듭니다. 비염은 장기적으로 치유를 하지 않게되면, 염증은 비강의 인접 기관에 번지기 쉽기때문에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암으로 발전하기 까지 합니다.



만성비염은 이러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하나, 비식육(鼻息肉). 코안에 군살이 생겨나는 병증으로, 지속적인 비염으로 비강을 자극하여 비강 조직의 증식을 불러와 비식육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종류의 상황적인 발생은 만성비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반복되는 발병으로 인한 결과물입니다. 만성비염을 오랫동안 치료하여도 잘 낫지 않아 비식육의 발생을 초래하며, 동시에 비갑개 식육(息肉) 위가 변하기도 합니다. 이런것들 모두를 비강막힘, 하비갑(下鼻甲)비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비식육은 평상시 참기 어려운 두통을 가져오기도 하며, 고름과 콧물이 많아지고, 호흡곤란과 심지어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을 야기합니다.


둘, 기타 이목구비의 질환. 인체의 오관(이목구비)은 호흡 채널과 유스타키오관(eustachian tube, 이관) 등의 채널을 통해 친밀한 연결관계를 갖고있으며, 만일 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중이염, 시신경염, 뇌막염, 인후염 등 합병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셋, 암세포로의 변화. 비염은 악성 종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의 발생은 비교적 적지만, 그러나 변함없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경계를 해야 합니다. 비강염증을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게되면 코종양의 발생 위험 확률이 크게 증가하며, 심각할 경우에는 환자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기도 합니다.


만성비염 치료의 민간처방.

만성비염에 걸린 수많은 사람들은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시도하지만 깨끗하게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체념하기도 하고 또 포기하기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반되는 두통과 답답함, 그리고 비위생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를 누구나 바라고 또 희망합니다. 그럼 여기에서 만성비염의 민간적인 처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만성비염의 치료 민간처방은 특효약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며, 그러나 만성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란 점은 분명합니다.


하나, 도꼬마리(苍耳子 창이자) 40여알을 두드려 깨서 냄비에 넣고 참기름 50그램을 부어준 다음 약한 불에 볶습니다. 도꼬마리가 볶아져 쪼그라들었을 때 젓가락을 이용하여 도꼬마리를 건져준 이후에 냄비안의 기름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기름을 식혀주고, 이후에 유리병에 담아 두고 사용을 합니다. 이 기름의 사용 방법은 소독솜에 약간의 기름을 뭍여 매일저녁 잠자기 전 비강 안쪽을 막아줍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매일 1회를 반복하여 사용합니다.


둘, 상품의 용정차 30그램과 천황백(川黄柏) 6그램을 함께 썪어 곱게 갈아줍니다. 곱게 간 가루를 하루에 여러차례 콧속으로 들이쉽니다. 이것은 몸안의 열을 내려주고 해독과 고름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천황백은 황벽나무의 껍질을 말린것으로 노란빛을 띠며, 해열과 해독, 그리고 조습의 효능이 있습니다.


셋, 참기름을 비강에 두방울 매일 두번 떨어뜨려 줍니다. 이것은 마른것을 촉촉하게 해주는 윤조(润燥), 그리고 해열과 부기를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만성비염의 일반적인 치료방법.

하나, 부분적으로 약물을 코에 떨어뜨려 비염을 치료하는 약물치료는 주로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코 속에 기름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건조성 비염을 완화시키는데 유용한 방법이며, 에페드린(ephedrine) 종류의 액을 떨어뜨려 주면 비염으로 형성된 코막힘을 완화시켜 줍니다.


둘, 소금물로 코를 깨끗이 씻어주는 방법입니다. 이때 반드시 청결한 코세척기(Nasal Irrigator)를 사용하여 매일 비강을 1~2차례 씻어주며 이렇게 일주일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셋, 약물을 복용하여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약물 복용에서 주요한 것은 비염의 발병 원인을 파악하여야 하는 것이며, 일반적인 만성비염이라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각종의 비염약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위축성비염의 경우에는 비타민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축성비염(萎缩性鼻炎)은 콧속의 점막이 위축되어 콧속이 텅비어 버리는 질병으로, 위축성 비염에는 악취가 나는 것과 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악취가 나는 것을 냄새코염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체질·내분비장애·비타민결핍·세균·신경·자기면역질병·유전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몇 가지 요인이 겹쳐서 발현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많은 질병으로, 보통 사춘기에 시작되지만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넷, 수술로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수술로 비염을 치료하는 경우는 주로 약물치료가 듣지 않을때, 또는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할 때 사용하며, 치료후에는 코막힘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수로 치료하는 것은 비갑개 비대로 인한 비강 막힘, 혹은 비강이 극도로 건조한 위축성비염 등에 적합합니다. 코 밑 내시경 수술로 코 기도를 원할하게 회복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성비염의 예방.

만성비염은 일종의 흔한 병이기도 하며, 다발성질환입니다. 만성비염에 걸리게 되면 코막힘 뿐만아니라 두통, 현기증등을 유발해 작업과 학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만성비염이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만성비염의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 코가 막혔다고 강하게 풀지 마세요.

때때로 코가 막혔을 때 당연히 코를 풀어내지만, 비강의 모세혈관이 갈라지지 않도록하고 또한 물론 출혈이 생기면 안되겠죠. 비강의 모세혈관이 갈라지거나 출혈이 일어나게 되면 세균의 점액이 코인두 부위로 거슬러 들어가 중이염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때는 물을 이용하여 비강을 씻어내는것이 좋습니다.


둘, 작은 병이라고 시간끌지 마세요.

병이 나게되면 절대로 시간끌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기등의 작은 병이라도 바로 치료하여야 하며, 자칫 잘못하면 코에 직접적으로 점염될 수 있습니다. 


셋, 되도록 자극적인 음식물은 피하세요.

매운 음식물, 소금에 절여 짠 음식물, 불에 탄 음식물 등 자극성 있는 음식물들은 모두가 열을 내는 식품입니다. 열을 내는 식품을 과하게 섭취하면 직접적으로 폐에 불을 당기는 듯한 자극을 주게되어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넷, 비염에 걸린 환자들은 수영을 할 때 코를 막아 감염을 피하세요.

비염에 걸린 환자가 부득이하게 수영을 해야 하면, 수영할 때에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코로 숨을 내쉬는 방법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만약 코속에 물이 차있다면 바로 물을 빼내주어야 합니다. 곧바로 물 밖으로 나와 뛰어올랐다 내려앉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힘을 주어 짧은 숨으로 코속의 물이 밖으로 나오도록 해야합니다.


다섯, 심하게 차갑고 뜨겁게 교차하는 것을 피하세요.

한여름 에어컨 가동으로 기온이 외부와 많이 차이나는 것을 포함해 장시간 차가운 공간에 있는것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많이 날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차갑고 뜨거운 상황의 변화는 피부에 자극을 주게되고, 곧바로 코에서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추운 외부에서 따뜻한 내부로 들어왔을 때 콧물이 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하여 되풀이 되면 비염에 걸릴 확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코에 병리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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