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위판(陈羽凡 진우범) 바이바이허(白百何) 외도에 대하여
답하다 "짜증난다, 집으로 돌아와 기념일을 지내자."
오늘(14일) 새벽 천위판(진우범)이 바이바이허(백백하)의 외도에 대하여 애매모호한 답을 했다. 그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짜증난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 기념일을 보내자~(蛋疼的,都回家过节吧~)"고 말을 남겼다. 웨이보에 남긴 이 말은 파파라치 줘웨이(卓伟 탁위)가 폭로한 바이바이허가 남성모델 장아이펑(张爱朋 장애붕)과 밀회를 보낸일에 대하여 답을 측면적으로 한것같이 보인다. 하지만 사건의 당사지인 바이바이허는 지금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있다.
천위판(陈羽凡 진우범) 웨이보 캡쳐
4월 12일 바이바이허는 한 남자와 함께 태국에서 밀회를 하는 외도현장이 폭로됐다. 더욱이 서로가 친밀하게 지내는 세세한 장면까지 그대로 노출이 됐다. 그러나 파파라치 줘웨이는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밝혔었다. 그리고 이어 13일 줘웨이는 계속해서 후속의 장면을 폭로했고, 계속된 폭로에서 바이바이허와 장아이펑이 함께 밤을 지내고, 여전히 태국의 길거리에서 엉덩이를 만지는 현장이 포함되어 있다.
바이바이허와 장아이펑 태국의 길거리에서 포옹! 키스! 엉덩이 더듬기! 서로 몸 비비기! 모든것이 뒤엉켜있는 것이 정말이지 엉망진창이다. 재차 폭로된 자료에선 두 사람이 서로 가깝게 밀착한 후 바이바이허는 장아이펑의 목을 껴안고, 얼굴을 쓰다듬고, 그리고 장아이펑의 두손은 멈추지 않고 바이바이허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 두 사람이 진한 상태로 몇분이 지난 후 한사람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차마 떨어지기 싫은 모습으로 갈라서는 모습이다.
바이바이허의 웨이보를 살펴보면, 그녀는 이미 2014년 천위판과의 애정이 담긴 내용들을 모두 삭제해 버려, 그녀의 웨이보에서 남편 천위판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고, 매스컴에서는 그들의 이혼을 추측하기도 했다. 듣기에 이소식을 접한 후에 순간 표정이 멍해졌다고 한다. 비록 바이바이허가 천위판에게 시집을 가는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매우 보기 안좋은 한쌍이라고들 했지만, 두사람의 부부는 서로 사랑을 했고, 게다가 이미 아들이 하나 있다. 단란하고 편안하게 보내는 그들을 보면 사람들은 부러워 하기도 했다.
천위판의 생김새는 일반적인 반면 바이바이허는 나이, 외모 등 모두가 천위판보다 우세하다. 하지만 천위판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수로 많은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메워주며 함께 해왔다. 그들이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에 참여하였을 당시 두사람의 애정은 남달랐고, 사랑이란 이렇게 강한것이다라고 주위사람들은 느꼈었다.
한 네티즌은, "바이바이허의 연기와 천위판의 노래를 제외하고 다른것들은 모두 우리와 무관하다. 나는 바이바이허의 영화를 좋아하고, 천위판의 음악을 좋아한다. 다행스럽게도 이 일은 영화와 음악 모두가 무관하다는 것이다."라며 이번 사건은 그들의 일이기에 우리가 사리의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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