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야기

천위판(진우범) 입장 발표: 바이바이허(백백하)와 이미 합의이혼

by 태권v22 2017. 4. 16.
반응형
728x170

천위판(陈羽凡 진우범) 입장발표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와 이미 합의이혼"


지난 12일 자칭 "중국내지 제1의 파파라치" 줘웨이(卓伟 탁위)바이바이허(백백하)가 태국에서 베이글남과의 외도현장을 폭로한 이후, 오늘(16일) 새벽 1시 47분 가수 천위판(진우범)은 영상 형식으로 자신은 이미 2015년 바이바이허와 합의이혼 했다고 자신의 입장을 발표하며, 가족과 아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외부에는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동시에 "아직 일정은 정하진 않았지만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태국에서의 폭로된 영상의 주인공인 바이바이허는 아직까지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지않고 있다.

이는 천위판바이바이허의 태국 사건에 대해서 두번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첫번째는 어제(15일) 마찮가지로 새벽 2시 전후하여 위쳇의 모멘토(朋友圈)에 몰래 촬영한 사람을 지적하며 격렬하게, "처음 태어났을때, 인성은 본래 선합니다. 당신은 교활하고 음흉하게 타인을 모함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꾸미고 있는 일에 대해서 알고있으며, 반드시 당신이 한짓을 그대로 돌려줄 것입니다. 정식으로 말하겠는데, 나를 헐뜻는 자와 나의 집을 헐뜻는 자는 반드시 파멸할 것이다! 당신은 남자가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모르겠지만, 내가 당신에게 잘 가르쳐 주겠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위판이 이야기한 것은 사건을 폭로한 줘웨이를 겨냥한 것이라고 추측했으며, 이어 한 네티즌은 한 묻고 답하는 웹사이트에서 줘웨이에게 "천위판이 위쳇 모멘토에 말한것에 대하여 당신의 소감은 무엇인가요? 중국 제1의 파파라치인 당신 압력이 느껴지나요?"라고 질문을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줘웨이는 이 문제에 대한 대답으로, "내가 알기로 그가 가리키는 것은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해서 확실히 스트레스가 있지만, 나는 이 스트레스를 하나의 원동력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계속해서 일을하며 여러분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고 했다.


이 외에 14일 저녁 10시를 전후하여 천위판은 웨이보에 아들과 함께 댄스 교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천위판의 오랜 친구인 후하이취안(胡海泉 호해천) 역시 웨이보에 처음으로 친구에게 힘을 실어주며 "정말 좋은 모범생"이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전 다정했던 모습의 천위판(陈羽凡 진우범)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그리고 그들의 결혼사진


특히 천위판의 반응에 대하여 언급을 하자면, 12일 바이바이허의 태국 사건이 폭로된 이후 지금까지 천위판은 밤늦은 시간 또는 새벽녘 웨이보에 자신의 입장을 밝힌것을 보면,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짐작해 볼수있다. 14일 새벽 1시반을 전후하여 우크라이나에서 웨이보에 "짜증난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 기념일을 보내자~(蛋疼的,都回家过节吧~)"라는 글을 올렸다. 이것이 사건이 불거진 이후에 그가 처음으로 웨이보에 남긴 글이다.

천위판이 3일 동안에 계속하여 4차례에 거쳐 자신의 입장을 말한것에 비교하면, 바이바이허는 일방적으로 이상하리 만치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본인과 소속사 모두 이 일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바이바이허의 유일한 움직임은 사건 폭로 당일인 12일 계속하서 여러차례 웨이보에 로그인한것 뿐이다. 그러나 웨이보에서 사건이 퍼져나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 바이바이허 본인은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심지어 차안에서 목놓아 통곡을 했을수도 있다.


이 외에 장비천(张碧晨 장벽신) '나는 가수다(我是歌手 아시가수)' 총결산에서 바이바이허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녀를 도와 노래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사건이 폭로된 이후 프로그램은 긴급하게 대응조치 하여, 게스트를 양종웨이(杨宗纬 양종위)로 바꾸었다.


바이바이허의 태국 사건의 영상이 폭로된 이후 여러스타들의 스캔들이 드러나는 일을 초래했으며, 함께 작품을 했던 펑위옌(彭于晏 팽우안) 역시 불행을 초래했다. 14일 오후 펑위옌의 소속사에서는 펑위옌바이바이허는 동료 이상의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이러한 소문의 왜곡된 보도에 대해서 유감과 불만을 표시했고, 이어 잘못 퍼지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해서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블로그에서 바이바이허의 사건에 대해 더 찾아보세요.

바로가기 "바이바이허(백백하) 태국에서 베이글남과 외도"

바로가기 "천위판(진우범) 바이바이허(백백하) 외도에 대하여 답하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