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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저우싱츠(주성치) 자금순환에 어려움, 최고가의 럭셔리 주택 은행에 담보로 자금조달

by 태권v22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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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57살의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최근 상황

새 영화촬영에 자금 곤란으로인해

은행에 최고가의 럭셔리주택 담보로 자금조달

 

 

6월 17일 한 매스컴의 폭로성 기사에 의하면, "코미디의 거성(喜剧巨星 희극거성)" 저우싱츠(주성치)가 수중에 돈이 회전되지 않아 새 영화를 촬영하면서 자금곤란에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자신의 초호화 저택을 담보로 하여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영화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고 한다.

홍콩 매스컴의 보도에서는 저우싱츠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급의 호화주택인 "톈비가오(天比高 천비고)"를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았다고 했다. 그 원인에 대해서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의 불경기와 관계가 있을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그의 이번 대출은 정상적인 자금을 회전하는데 쓰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그리고 저우싱츠의 럭셔리 주택은 매우 호화스러우며

그 주택의 가격에 대해 네티즌들은

"톈지아(天价, 엄청난 가격)"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에 대해

영화의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인지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저우싱츠 또한 이에 대해 어떠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04년 저우싱츠와 모 그룹이 함께

3.2억위안(약 548억8천만원)에 매입한

"톈비가오(天比高)"의 위치는 산 정상의 부지였다.

이후 그는 네개동의 독립 양옥을 건설했고

각각 "푸러다오(普乐道 보락도)" 10호, 12호, 16호 및

18호라고 이름을 지었다.

양옥은 4층 높이이며, 그리고 5천평방미터가 넘는

개인정원과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가히 초 럭셔리주택이라 불릴만 하다.

 

저우싱츠는 많은 뛰어난 영화들을 촬영하여 왔으며,

감독으로서 뛰어난 재능을 드러냈다.

그가 촬영한 매 영화의 시나리오는 모두가 매우 디테일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우로써 또한 매우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고

그가 연기한 캐릭터는 지금까지 사람들의 마음속 기억에 남아있다.

 

감독으로서의 저우싱츠는 많은 배우들을 발굴하고

또 최고의 배우로 키워 냈다.

이러한 배우들을 네티즌들은 "씽뉘랑(星女郎)"이라고 부른다.

저우싱츠는 가장 완벽한 카메라의 각도로 촬영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장위치(张雨绮 장우기)와 황셩이(黄圣依 황성의) 또한

저우싱츠와 함께 작업했었다.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와 황셩이(黄圣依 황성의)

황셩이저우싱츠의 영화 《功夫, 쿵푸에서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그 빛을 발했으며,

또한 이영화로 인해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서게 됐다.

황셩이는 영화촬영 이후 여러차례에 거쳐

저우싱츠는 자신의 "보러(伯乐 백락)"이라고 말했고

매우 훌륭한 파트너라고 존경을 표시했다.

 

* 伯乐[Bólè] 백락

춘추 시대(春秋時代) 진(秦)나라 사람으로, 말을 잘 감별한 사람.

후에 인재를 잘 발견하여 등용하는 사람을 비유.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와 장위치(张雨绮 장우기)

그리고 패기넘치고 매우 솔직한 장위치 역시

저우싱츠 앞에선 자신은 작은 소녀와도 같다고 했다.

왜냐하면 저우싱츠의 카리스마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영화 《美人鱼 미인어에서 장위치의 클래식한 대사인

"我有300亿 나에게는 300억이 있어요"

관객들의 기억속 깊이 남아있으며,

이는 또한 저우싱츠식 스타일 분명하게 나타낸 것이라 할수있다.

 

저우싱츠는 영화 촬영 시 배우들에게 요구사항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녀들 모두 문무를 겸비하고

노래와 춤 실력 또한 뛰어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모두가 끊임없이 자아를 돌파하고

저우싱츠가 요구하는 사항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기에

네티즌들은 저우싱츠의 선견지명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영화계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으며,

많은 영화인들 모두는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한여름에 부른 찬바람은 저우싱츠 또한

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또한 이 찬바람을 막아내기위해 자신만의 노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하루빨리 정상화 되기를 기원하며

저우싱츠가 지금까지 영화계에 기여해온 것에 박수를 보내고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응원의 목소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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