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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송윈화(송운화) 사과 무슨일? 이전 부적적한 언행 인정에 타이완 네티즌 오히려 용서치 않을것

by 태권v22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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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윈화(宋芸桦 송운화) 사과, 무슨일?

이전 자신의 부적절한 언행 인정에

오히려 타이완 네티즌 용서치 않을것



8월 2일 여러명의 네티즌들은 웨이보에 《西虹市首富 서홍시수부의 여주인공이며, 타이완의 배우인 송윈화(송운화)의 이전 인터뷰 영상을 업로드했고, 영상에서 그녀는 "最喜欢的国家是台湾(가장 좋아하는 국가는 타이완)"이라고 말하고 있다.

8월 2일 저녁 송윈화는 웨이보에 글을 올려 성명을 내고 자신은 중국인이라며 "一个90后的中国女生(90후의 중국여성 중 한명)"이라고 해명했다.


《西虹市首富 서홍시수부송윈화(宋芸桦 송운화)



그녀는 이전 프로그램에서 실언한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타이완은 단지 자신이 출생한 곳 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리고 조국 대륙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곳이라며, 마지막으로

"중국인의 신분인 저는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고향을 열렬히 사랑하며, 저의 조국 또한 열렬히 사랑합니다.

해협양안(海峡两岸, 중국과 타이완)은 영원히 한가족입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녀의 이러한 해명의 글은 모 sns에서

타이완 네티즌의 공격을 받았다.



송윈화(송운화)는 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가의 질문에

"最喜欢的国家是台湾(가장 좋아하는 국가는 타이완)"이라고 말했다


타이완의 연합뉴스 네트워크는 8월 2일 밝히기를

폭로된 인터뷰영상은 2015년에 촬영된 것이며, 타이완의 한 연예 매스컴에서

송윈화에 대한 특별 인터뷰라고 했다.

특별 인터뷰 중 "30개 질문 빨리 묻고 빨리 답하기" 코너였고,

그녀는 가장 좋아하는 국가가 어디인가를 묻는 질문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最喜欢的国家是台湾(가장 좋아하는 국가는 타이완)"이라고

대답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송윈화의 데뷔작품이 지우바다오(九把刀 구파도) 감독의

《等一个人咖啡 등일개인가비이고,

영화의 투자자 중의 하나는 "타이두(台独 태독, 타이완 독립운동)"의

배경인 삼립 방송국(三立电视台, Sanlih E-Television Inc)이라고

덧붙여 폭로했다.



송윈화(宋芸桦 송운화)



보도에 의하면, 적지않은 중국의 네티즌들은

"가장 낮은 수준이 공개사과이고, 그렇지 않으면 전면 아웃 시키겠다"

"정치적인 입장은 명확하다, 타이완성(台湾省)은 영원히 중국이다" 등

그녀에게 요구를 했고, 그리고 또다른 네티즌은

"당신의 앞날은 여기서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고 위협적인 말까지 했다.

하지만 또한 한 대륙의 네티즌들은 다른 견해를 보이며,

"이렇게 글로써 공격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추측하건대 여러분들 모두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있습니다."며

문자의 공격을 멈출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네트워크는 이것은 타이완의 가수 장쉬엔(张悬 장현)

저우쯔위(周子瑜 주자유, 쯔위) 사건이후

대륙에서 또다시 일어난 또하나의 타이완 여성스타에 대한

공격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송윈화(宋芸桦 송운화)는 1992년 타이완에서 출생했으며,

2014년 지우바다오(구파도) 감독의 애정소설 《等一个人咖啡 등일개인가비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데뷔했으며,

이듬해 《我的少女时代 아적소녀시대에 출연하였고,

이로인해 제 52회"金马奖(금마장)"에 최우수 여주주연 후보에 올랐다.

이후 그녀는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는 《唯一继承者 유일계승자》,

《别那么骄傲 별나마교오 등이 있다.


타이완 중시전자보(中时电子报)는 8월 2일 보도에서

이전 커이정(柯一正 가일정)의 아들 커위룬(柯宇纶 가우륜)

"타이두(台独, 타이완 독립운동)"에 연루된 이유로 인하여

영화 《强尼凯克 강니개극의 상영을 뒤로 미뤘으며,

《风再起时 풍재기시 제작측은 그가 대륙에서 홍보한 모든 자료들을

삭제하여 완전히 아웃 당하는 일을 겪었다.

"팬들은 많이 거정을 하고 있습니다. 송윈화 역시

'타이두(台独)' 풍파에 연루되어 아웃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타이완 중시전자보는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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