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공작실(范冰冰工作室) 이 직원들 모두 떠나 텅 비어
서류, 기타 자료 모두 깨끗이 비우고 떠나
최근 증국의 증권일보(证券日报) 보도에 의하면, 판빙빙은 이미 통제를 당했고, 조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했다. 이에 다시한번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5월말 추이용웬(崔永元 최영원)이 폭로한 "이중 계약서(阴阳合同)"에서 부터 시작으로, 판빙빙은 계속해서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했었고, 이후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자취를 감춘지 3개월이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어떠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 사이에 판빙빙과 판청청(范丞丞 범승승)이 출국금지를 당했다는 것과 판빙빙과 리천(李晨 이신)이 결별했다는 등의 소문만이 무성하게 전해졌다.
판빙빙의 우시(无锡 무석) 공작실
이미 직원들과 모든 서류들이 깨끗하게 치워진 상태였다
9월 7일 오후 봉황망(凤凰网)은 판빙빙의 우시(无锡 무석) 공작실을 방문했다.
하지만 사무실은 이미 비워져있는 것을 발견했고,
모든 서류들을 챙겨 나갔으며, 3~4명의 인테리어 사람들만이
벽면에 칠을하고 있었다.
판빙빙의 사무실은 우시(无锡) 국가 디지털영화산업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실 벽면에는 세장의 사업자등록증만이 걸려있었다.
회사명은 각각 무석애미신영시문화유한공사(无锡爱美神影视文化有限公司),
무석당덕문화전매유한공사(无锡唐德文化传媒有限公司),
무석미도가예영시문화공작실(无锡美涛佳艺影视文化工作室)이었고,
법정 대표인은 모두가 판빙빙이었다.
판빙빙 우시(无锡) 공작실 내 벽에 붙어있는
3개 회사의 사업자등록증
한 부동산의 직원이 봉황망(凤凰网)에게 말하기를,
어제(9월 6일)까지 판빙빙의 회사는 정상적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며,
바닥의 카펫이 너무 낡아 회사에서는 카펫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할 계획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사무용책상 및 서류 등 모두를 치워야만 했다고 말했다.
"제가 여기에서 일을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오기전부터 판빙빙의 회사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에 봉황망(凤凰网)은 판빙빙 공작실과 우시(无锡)지방세무국에
전화를 걸었지만, 계속해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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