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거(호가)와의 결별 10년 쉐자닝(설가응)의 새로운 사랑? 신비의 남성과 달콤한 데이트

후거(胡歌 호가)와의 결별 10년 쉐자닝(薛佳凝 설가응)

새로운 사랑이 나타났다?

신비의 남성과 손깍지끼고 달콤한 데이트

중국 연예계에서 독신남으로 남아있는 스타를 들자면 후거(호가)를 그중 한명으로 꼽을수 있다. 이렇듯 그의 사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신경을 쓰고 또한 마음에 두고있다. 특히 전 여친 쉐자닝(설가응)과의 감정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고 그들이 언젠가는 꼭 재결합을 할것이라고 바라고 있었다.

일전 후거와 쉐자닝이 이미 비밀의 결혼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불거져 나왔고, 이에 적지않은 이들 커플의 팬들은 새롭게 희망을 싹틔우기도 했다.

후거(胡歌 호가)와 전 여친 쉐자닝(薛佳凝 설가응)

최근 한 매스컴의 기자는 쉐자잉이 한 신비의 남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는 쉐자닝의 새로운 사랑으로 급속하게 떠올랐다.

이날 쉐자닝은 녹색의 외투와 흰색 야구모자를 쓰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고,

검은 선그라스로 얼굴을 가린 그녀는 매우 차분한 모습이었다.

혼자서 개찰구를 빠져나온 쉐자닝의 옆에는

언제 나타났는지 모르게 검은옷을 입은 신비의 남성이 있었고

남자의 등장에 쉐자닝의 기분은 매우 좋아 보였다.

또한 그녀는 웃음을 지으며 손을 남자의 등에 얹는 등

매우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행동을 보였다.

공항을 빠져나온 이후 쉐자잉과 그 신비의 남성은

함께 차에 올랐고, 신비의 남성이 운전대를 잡았다.

조수석에 앉은 쉐자닝은 남성과 서로 얘기를 주고 받았으며,

그 분위기는 사뭇 화기애애하게 보였다.

사진으로 볼때 남성의 키는 꽤 커보이며,

그의 곁에 있는 쉐자닝은 마치 고목나무에 작은 새와 같아 보였고

그들의 키 차이는 어찌보면

매우 귀여움이 돋아나는 모습이었다.

그 후 두사람은 곧장 집으로 향하는 대신에

한 일본음식점에 들러 함께 식사를 했다.

쉐자닝은 이 모든 과정에서 남성의 옆에 계속 자리하고 있었고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는 새로운 사랑이라고

의심받기에 충분했다.

두사람이 일본음식점에서 나온 이후

갑자기 쉐자닝은 손을 들어 허공에 올려놓았고

남성 또한 매우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에 자신의 손을 얹는 등

그들의 데이트는 일반커플들과 마찮가지로 매우 다정했다.

그리고 이어 두사람은 손깍지를 꼈고

이러한 모습을 봤을때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상황을 맞은것이 분명해 보였다.

이들은 달콤한 데이트를 마친 이후

쉐자닝은 차키를 넘겨 받아 자신이 직접 운전을 했고

남성 또한 그대로 조수석에 앉은 채였다.

혹시 두사람이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을까?

쉐자닝은 올해 40살로 새로운 사랑과 만나는 일은

매우 정상적이며 또한 매우 당연한 일이다.

이제 그녀의 삶에 있어 새로운 반쪽을 찾았다면

매우 다행스럽고 축복해야할 일이다.

가까운 시기에 쉐자닝은 새로운 사랑에 대해

스스로 답을 내 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