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개막
최초로 5G+4K 기술을 운용하는 금작(金爵) 성전
우징(오경), 장쯔이, 후거(호가), 탕웨이, 슈치(서기) 등 레드카펫
제 22회 상하이 국제영화제(Shangh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6월 15일 저녁 성대하게 개막됐으며, "아시아 제 1 레드카펫"으로 빛나는 우징(吴京 오경), 장쯔이(章子怡), 후거(胡歌 호가), 탕웨이(汤唯), 슈치(舒淇 서기) 등 중국과 해외 배우 및 《上海堡垒 상해보루》, 《八子 팔자》 등 중국 내외의 제작진들이 모두 모였다.
최근 몇년간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매년 모두 2천개가 넘는
영화 중에서 최고의 작품 10여편을 선정해
가장 뛰어난 작품을 금작상(金爵奖) 주 경쟁부문의 후보로 올려왔다.
탕웨이(汤唯)
이번 회에서 금작상(金爵奖) 경쟁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는
모두 15개 작품으로
그루지야 감독 디토 친차체(Dito Tsintsadze)의 현실주의 새 작품인
《Inhale–Exhale, 중문제목-呼吸之间 호흡지간》을 포함하여
이탈리아 만능형 영화인 세르지오 루비니(Sergio Rubini)가
감독과 출연을 한 새작품 《THE GREAT SPIRIT, 중문제목-天助吾友 천조오우》,
칸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자인 파벨 룽긴(Pavel Lungin)의
최신 작품 《Братство, 중문제목-兄弟会 형제회》 등의 작품이 있다.
터키의 유명감독 누리 빌게 제일란(Nuri Bilge Ceylan)은
이번 회의 금작상(金爵奖) 조타수로 주경쟁부문의
작품 선정을 맡아했다.
후거(胡歌 호가)
중국에서 유일한 A급 국제영화제로 1년에 한번 열리는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전세계 영화인들이 주목하는 성대한 잔치이며
또한 중국과 외국의 영화팬들에게는 성대한 영화축제 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약 500여편에 달하는 중국과 해외의 작품들이
상하이 47개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게 되며,
세계에서 첫 개봉하는 59편의 작품을 포함하여
국제 개봉 38편, 아시아 개봉 113편, 중국 첫 개봉 94편 등이다.
특히 의의가 있는 것은 이날 저녁 처음으로 5G+4K 기술을 운용하여
상하이 국제영화제 금작 성전을 열었다는 것이며,
이에 더 많은 관객들이 스크린을 통해 영화제에 직접 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빛나는 스타들과 함께 직접 경험했다.
슈치(舒淇 서기)
상하이 국제영화제 금작 성전 총감독인 장한(章瀚)은
초 고화질의 신호와 기술로 인하여 스타들의 모공 하나하나를
또렷하게 볼수 있었다며,
초 고화질의 라이브 방송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금작 성전의
조명, 음향, 무대미술, 메이크업 등 기술사양과 질적인 요구사항 등 모두
그 어느때보다도 높였다고 밝혔다.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중국이동) 상하이 남구 계열회사의
부사장 정시하오(郑诗豪 정시호)는
5G 상용의 면허 수여는 5G 상용의 원년이 본격적으로
도래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초고화질 영상은 최초의 5G 공식 상용 분야중의 하나임에 틀림없으며
5G의 초고속율, 초대형 연결, 초저 딜레이의 3대 특성으로
초고화질 생방송에 질적인 도약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5G의 지원아래 초고화질의 영상은 고해상도, 고 프레임속도,
고 동적 범위, 넓은 색 영역, 높은 색의 깊이 등 다섯가지 방면에서
시각효과가 현저하게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이는 한층 더 현장감있고 유창성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한 색채의 영상을
선사하게 되며, 영화팬들에게는
선명도, 몰입도, 박진감 등 3대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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