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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쉐즈치엔(설지겸)의 새로운 싱글곡 《这么久没见 저마구몰견, 오랜만이야》공개

by 태권v22 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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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즈치엔(薛之谦 설지겸)의 《这么久没见 저마구몰견, 오랜만이야》 공개

마음아픈 MV 또한 같은 날 공개



쉐즈치엔(설지겸, Joker Xue)이 작사와 작곡, 그리고 노래한 마음아픈 싱글곡 《这么久没见 저마구몰견, 오랜만이야를 8월 6일 0시 전 인터넷에 공개했다. 쉐즈치엔 식 필체에 무겁고 아픔이 배어있는 목소리로 노래했으며, 비춰지는 사랑속에서 가장 진실하고, 가장 열렬한 감정과 가장 안타까움의 형상을 그려냈다.

그리고 전니화(珍妮花 진니화) 감독의 《这么久没见 저마구몰견 MV 또한 6일 정오에 아픈 마음을 업로드했으며, MV는 차가운 영상으로 발버둥치는 감정선을 그려냈다. 이렇게 오랫동안 보지 못했는데 입가에 맴돌며 감히 표현하지 못한다. 사랑의 체면, 그리움의 열렬함에서 어떤것이 현실이고 어떤것을 실현할수 있을까?




이렇게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고, 이렇게 오랜 그리움이 있어

네가 가봤던 곳으로 가 그 소소한 것들을 회상해 본다.

노래의 시적인 의미를 그림에 담아냈고

전니화 감독은 자의적인 사랑을 일구어 존엄에서 벗어나

당신과 오랜 이별후에 다시 만남으로 바꿔 표현해 냈다.

사람들은 늘 현실과 추억속을 누비며

한때의 아름다움이나 실망을 쫒는다.

MV는 차가운 영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정류장을 실마리로 하여 하나하나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고

오랜만에 만남에서 부터 시작하여 오랜만의 재회로 끝을 맺는다.

이야기는 두사람이 서로 사랑할때의 기쁨과 서로의 의존을,

헤어지고 난뒤의 냉담함과 그리움을 표현해

두사람이 함께 하나의 평행시공 속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자존심은 사랑속에서 발버둥침을 멈추지 않고

이렇게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 그리움만 쌓여간다.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오랫동안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남 속에 조심하고 신중하며

추측하고 그리고 물러선다.





웃음 또는 침묵, 너와 헤어질때 둘중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쓰린 마음에 고통스러움이 더해지는

무수히 많은 밤들을 이렇게 지내왔다.

이렇게 오랜만에 만났는데 진심은 더욱 표현하기 어렵고

단지 보기만 했을 뿐인데 마음은 조금 편해진다.

이렇게 오랜만에 만났는데 좀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니 과묵함은 거의 없다.

마음 뜨거움과 체면, 양쪽 모두 만족할수 있을까?

이렇게 오랜만에 만났는데 추억은 말을 꺼내기 어렵고

여전히 이렇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 가사보기


这么久没见 저마구몰견


作词 : 薛之谦

作曲 : 薛之谦

演唱 : 薛之谦

노래 : 쉐즈치엔(설지겸, Joker Xue)


你去过的地方我都去过

前后的故事大概听说

你爱过的人我揣摩过

他怎么像你一样话不多

你喜欢的我都尝试过

狼狈的样子你是否听说

那本书我撕去几页过

你怎么还不来问我

在你喧闹的间隙

会不会想我

你编辑的文字

有没有删过

其实我问题好多

又劝自己别说

我们这么久没见

却没人敢聊重点

我们错过了几年

是应该成熟一点

不再像分手时一样疯癫

我们这么久没见

要坐得分开一点

我们夹杂些谎言

看上去好过一点

自尊非要把累积的思念

读成再见

还需要几段感情

能避开你痕迹

我撤回的讯息

你不用在意

无非到这种雨季

偶尔会想起你

我们这么久没见

却没人敢聊重点

我们错过了几年

是应该成熟一点

不再像分手时一样疯癫

我们这么久没见

要坐得分开一点

我们夹杂些谎言

看上去好过一点

已经习惯把累积的思念

我们这么久没见

我依然留着弱点

非要到最后一瞬间

拉住你转身的脸

我用了这几年

先学沉默寡言

再学满嘴谎言

才看上去好过一点



这么久没见[zhème jiŭ méi jiàn]

오랜만이야. 이렇게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어.




쉐즈치엔(薛之谦 설지겸, Joker Xue)의 새로운 싱글곡

《这么久没见 저마구몰견, 오랜만이야 MV보기

오랜만의 만남으로 아픈 마음을 표현



# MV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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