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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천닝얼(Yoyo Sham)의 최신 싱글곡 《舞女 무녀, Ballerina》공개, MV보기

by 태권v22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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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닝얼(岑宁儿 잠녕아, Yoyo Sham)의 《舞女 무녀, Ballerina》 MV보기

절친인 무용가 뤄만페이(罗曼菲 라만비)에게 바치는 깊은 정의 작품



이 노래는 당시 뤄다요우(罗大佑 라대우)가 창작하고 노래한 것으로, 무용가인 진실한 벗 뤄만페이(罗曼菲 라만비)에게 바치는 깊은 정의 작품이며, 천닝얼(Yoyo Sham)의 목소리를 통해 어두운 세상사에 순수함을 더했고, 오랫동안 고치지 못한 기계 태엽은 꿈에서 깨어나듯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서막은 천천히 들어 올려지고, 어릴적 추억이 가득 채워진 서랍속에는 썼던 메모, 빛바랜 그림 등은 지구인력을 거스르며 끊임없이 선회하는 하늘속에서 떠다닌다. 오르골 소리를 아마도 지금 듣게되면, 조금은 어설프고 들려올지도 모른다. 한 음은 또다른 음을 따르고, 한 단락 음계 아래 또 한 단락의 음계가 따라 흐르니, 듣는 이들은 프랑스의 화가 앙투안 카(Antoine Caron)의 《우의화 : 사랑의 신의 죽음, Allégorie : les funérailles de l'Amour》을 연상하게 해주며, 발가벗은 천사들은 기쁨으로 가득차 열을 이루고, 회중시계는 멈춰서 환상적인 공간에서 춤추듯 공중에서 흩날린다.


* 뤄만페이 - 罗曼菲 라만비(1955년 9월 16일 ~ 2006년 3월 24일)

타이완 이란현(台湾宜兰县 대만 의란현) 사람으로 유명 무용가이다.




추억속에 잠겨있는 사람들은 아기가 요람에 누워있는 것과 같고,

눈은 예민하고 호기심 가득학 움직이며

매 순간 변화하는 우주를 훑어본다.

그녀의 손가락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볍게 박자를 세고 있고

이러한 모든 것들은 더할나위없이 단순해 보인다.

그리고 오르골 소리는 쭈그러들기 시작하고

이름모를 동화 이야기는 또다시 한밤중으로 오르내린다.





우리는 몸을 기울여 갑자기 나타났다 또 사라지는

요정들의 무리속을 드나든다.

그리운 꿈을 빠르게 한번 또 한번 다시 듣고

회전하는 춤의 스텝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삼박자의 노랫소리는 음악소리에 따라 솟구쳐 오르고

가슴의 기대는 점점 부플어 올라

노래를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함께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 가사보기

舞女 무녀

Ballerina


作词 : 罗大佑

作曲 : 罗大佑

演唱 : 岑宁儿(Yoyo Sham)

노래 : 천닝얼(잠녕아)


序幕已拉开的时候 准备已就绪的你

舞者的演出是没有角色的故事就迎面而起

生命就如此的展开就如同肢体已说明白

舞者的难处是没人会期待你张口把话说出来

旋转的舞女的身体使音乐也忘了如何呼吸

胸口的胸口的喘气在雕刻着童年起跃的你

圆舞曲拉直的足尖 嘀嘀答嘀嘀答雨声

旋转吧旋转吧宇宙啊宇宙也为你将转个不停


完成了谢幕以后 四周已默默无语

舞者的缘分是上台的拥抱总不是你人生伴侣

命运就如此的起伏像一首动人的首演舞曲

分秒的演出都逃不了不知谁定下的古老规矩

旋转的舞女的身体使音乐也忘了如何呼吸

胸口的胸口的喘气在雕刻着童年起跃的你

流转的天体在浮现 稀稀霎踢踢踏足声

旋转吧旋转吧宇宙啊宇宙也为你将转个不停

旋转的舞女的身体使音乐也忘了如何呼吸

胸口的胸口的喘气在雕刻着童年起跃的你

圆舞曲拉直的足尖 嘀嘀答嘀嘀答雨声

旋转吧旋转吧宇宙啊宇宙也为你将转个不停

旋转吧旋转吧宇宙啊宇宙也为你将转个不停





천닝얼(岑宁儿 잠녕아, Yoyo Sham)의 《舞女 무녀, Ballerina》 MV보기

절친인 무용가 뤄만페이(罗曼菲 라만비)에게 바치는 깊은 정의 작품



# MV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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