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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쉐즈쳰(설지겸)과 궈총밍(곽총명) 감회의 싱글곡 《耗尽 모진》

by 태권v22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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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즈쳰(薛之谦 설지겸) & 궈총밍(郭聪明 곽총명)

감회의 싱글 곡 《耗尽 모진

방자했던 청춘의 성장을 추억하다

 

 

쉐즈쳰(설지겸)과 궈총밍(곽총명)은 그리움의 싱글 곡 《耗尽 모진》을 11월 27일 정식으로 공개했다. "청춘의 시간은 다 써버리고, 돌아가야 할길은 어디인지 모른다"는 이 말은 슬픔을 불러 일으키지만, 그리움의 의의가 있는것은 삶의 진실을 알게된 이후 여전히 그것과 사랑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너와 나, 설령 청춘의 시간을 다 써버렸다 해도 여전히 정열은 뜨겁다.

耗尽 모진》은 쉐즈쳰 작사, 궈총밍 작곡으로 두사람이 함께 창작을 완성했다. 편곡은 층층이 밀고 나가고, 점차적으로 전개되며, 피아노는 스토리감이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강렬한 드럼은 또다시 마음으로 다가오며, 멜로디가 귀에 들려오면서 감정이 북받쳐오른다. 자아를 되돌아 보면, 우리가 방자하게 살아오며, 그것을 "耗尽, 다 써버린" 순간 예전의 장소로 되돌아 가고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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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쉐즈쳰궈총밍이 한마디씩하는 방식으로

마치 심야에 친구끼리 대화하는 것만 같다.

한사람은 자신이 어딘가를 잘 가는것이

마치 자신의 장기인냥 감격을 하고,

또다른 한명은 한번 술에 취하고 날이 밝으면 또다시

사람다운 모습으로 되돌아간다고 대답하고 있다.

두사람 모두 자신들의 목소리로

독특한 기질을 드러내고 있으며,

입을 열자마자 감동적인 감정이 넘쳐나고

생동감있게 이야기를 끌어 나간다.

이러한 이상에 대한 열정은 어쩌면 지금까지의 길 위에서

모두 다 써버렸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에 이르러 고개를 들어 멀지 않은 곳을 바라보고

달은 돌아볼 수는 없다.

우리는 간절하게 소망을 빌며

본의아니게 박수를 치기 시작한다.

 

 

 

유감스러움과 무력함이 뒤엉키고

나그네와 지난날과의 작별인사를 한다.

사실 되돌아 본 길은 자신의 기억에 불과하며

그것은 두려움을 모르고, 눈에는 자신의 빛이 발한다.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 역시 여전히 그럴 것이다.

 

 

# 가사보기

耗尽 모진


作词 : 薛之谦
作曲 : 郭聪明
演唱 : 薛之谦/郭聪明

노래 : 쉐즈쳰(설지겸, Joker Xue)/궈총밍(곽총명)


薛:
我好像 很擅长 自己去某个地方
跟着光 路很长 临走时也会回头望
郭:
醉一场 天一亮 我们又人模狗样
夜一深 哭一场 每次能缓解点疯狂
薛:
我们放肆的生长 只为了能回去一趟
能回到 惹一位姑娘她最后落泪的地方
许便宜糕点的愿望 撒闭眼前想好的谎
都不甘心的打发着 一层初妆
郭:
我们要不回理想 还耗尽了归途的光
一直到 寻你的姑娘认不出了你的模样
借巨塔许愿望 攒违心的鼓掌
请迷恋我 一身假象
郭:
都好像 很擅长 让自己困在远方
薛:
纸一张 字一脏 藏着我无畏的模样
郭:
我们 放肆的生长 只为了能回去一趟
能回到 惹一位姑娘她最后落泪的地方
许便宜糕点的愿望 撒闭眼前想好的谎
都不甘心的打发着 一层初妆
薛:
我们要不回理想 还耗尽了归途的光
一直到 寻你的姑娘认不出了你的模样
借巨塔许愿望 攒违心的鼓掌
请迷恋我 一身
合:
我们最后的下场 是对着谁念念不忘
一直到 耗尽了等你的姑娘也不知去向
谁完成我愿望 谁模仿你初妆
谁像我们来时一样

 

* 耗尽[hàojìn]

다 써버리다. 모두 소진하다.

 

 

쉐즈쳰(薛之谦 설지겸) & 궈총밍(郭聪明 곽총명)
감회의 싱글 곡 《耗尽 모진》
방자했던 청춘의 성장을 추억하다

 

 

#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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