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한 걸까? 천차오언(진교은)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 눈길끌어

약혼한 걸까?

"남친 시각"으로 본 천차오언(陈乔恩 진교은)의 애교

왼손 약지에 낀 다이아몬드 반지 눈길 끌어

 

 

천차오언(진교은)은 말레이시아의 남친 청웨이창(曾伟昌, 艾伦 아이룬, Alan)과 달콤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종종 전해지고 있다.

며칠 전 천차오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 했고, 동영상에서 그녀는 정면을 바라보며 사랑스런 애교를 보이고 있다. 그녀의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발견했으며, 네티즌들은 깜짝놀라며 "약혼한 건가요?"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천차오언(陈乔恩 진교은) 인스타그램 캡처

乔见万物皆温柔 于是小确幸常在

모든 만물이 온유하다는 것을 보았고

그래서 작은 행복은 늘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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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천차오언은 맨투맨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눈은 초롱초롱 빛을 발하고 있다.

그리고 두손은 턱을 바치고 귀엽고 사랑스런 애교를 부리고 있어

보는이들에게 "남친의 시각" 이라는 연상을 준다.

그리고 그녀의 왼손 약지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있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결혼 반지인가요?", "약혼한 건가요?",

"정말 행복해 보여요" 등등 댓글을 남겼다.

또다른 한 네티즌은 "이번엔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았네!"라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천차오언은 6주일 전 타이완의 르웨탄호수(日月潭)에서 찍은

같은 사진을 공유했었고

당시 왼손의 약지엔 반지가 끼워져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왼손 약지 위치를 자세히 살펴본 네티즌들은

포토샵 처리를 한것으로 본인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었다.

 

 

천차오언(陈乔恩 진교은)과 남친 아이룬(艾伦, Alan)

 

《女儿们的恋爱 여아문적연애》의 연출 우멍지(吴梦知 오몽지)는

지난 4월 말 천차오언이 곧 결혼할 것이라고 폭로했고

이는 중국 연예계를 뒤흔들었다.

 

 

팬들이 사실여부를 캐묻는 질문에 그녀는

"우리가 어떤일을 하면서 꼭 보고해야 하나요?

프로포즈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개인적인 일이며,

했건 안했건간에 저는 여러분에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무례를 용서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서 정말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이것은 나의 개인적인 일입니다!"라며

더이상 대답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천차오언 또한 당시 팬들에게 자신이 기만당한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은 24살이 아니고 이미 42살이라고 강조하며

"제가 속을까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