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그녀는 묵묵히 무명으로 리친(李沁 이심)의 조연이었고
7년 후 그녀는 대단한 인기와 함께 대박을 터뜨려
리친이 오히려 그녀를 위해 조연으로 출연한다
연예계에서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누군가가 큰 인기를 모으는 경우가 종종있다. 헝뎬(横店, 중국 영화촬영 셋트, 중국의 헐리우드)의 엑스트라 중에서 왕바오창(王宝强 왕보강)과 같은 대스타가 생겨날 줄은 그 누구도 생각치 못했었기에, 연예인에 대해 말하자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한때는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그가 언제 주인공을 꿰어찰지 아무도 모른다. 물론 대스타들 또한 무명시절의 캐릭터에서 부터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연예계의 테두리 안에서는 자격을 따지고 서열을 중시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선착순 또한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을 위해 조연을 연기했던 연예인이라면, 내일은 그를 위해 당신이 조연으로 출연할 수도 있다. 바로 이러한 인연이 리친(이심)에게서 발생했다.
리친에 대해서 아마도 생소한 배우는 아닐것이다.
2019녀녀 그녀 주연의 《庆余年 경여년》이 큰 인기를 얻었고
비록 드라마 자체가 남주인공 위주라 하지만
여주인공인 그녀 역시 적지 않은 팬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시즌2로 이어갔고
이러한 것을 볼때 이러한 인기는 몇년동안 지속될 것이다.
예능 《王牌对王牌 왕패대왕패》의 차기 예고에서
《庆余年 경여년》의 배우를 포함한 제작진이 다시 모였고
시즌 2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데뷔이래 리친은 적지않은 작품에 출연하여 왔으며
작년 2020년 그녀는 일적으로 최고봉에 도달했다.
《庆余年 경여년》의 촬영 이외에
《中国机长 중국기장》에도 참여했으며
뿐만아니라 춘완(春晚)에 참여하는 행운을 잡았고
이러한 것은 그녀의 인기를 가늠하게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와 대박 사이에는
아직 기회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红楼梦 홍루몽》에 출연함으로써
비로소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있다.
이 드라마는 중국 서사시급의 저서를
다시 드라마로 촬영하여 완성해낸 것으로
자연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드라마에서 그녀가 연기한 쉐바오차이(薛宝钗 설보채)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줬고
이로인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 드라마 작품은 결국 인기드라마가 되지 못했고
그녀 또한 어떠한 물보라도 일으키지 못했다.
어째서 《红楼梦 홍루몽》 시리즈의 작품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한 것에 대해 잘 이해는 안되지만
방송시의 시청률은 일반적이었다.
적어도 나머지 세 작품은 그렇게 인기가 없었다.
실제로 이 버전 안에는
적지않은 대스타들이 결집되어 있었다.
양미(杨幂 양멱),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도 같은
배우들 역시 그 안에 포함되며
지금 그녀들은 이미 대스타의 자리에 올라있다.
《红楼梦 홍루몽》에서 자오리잉은
리친과 함께 연기하기도 했다.
이후 《楚乔传 초교전》에서 리친은
자오리잉에 이어 조연을 맡아 출연해
또한 매우 인연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자오리잉이 《楚乔传 초교전》을 촬영할 당시에는
이미 일선의 스타대열에 올라있었다.
이 작품 자체는 매우 좋은 핫 이슈를 갖고 있었고
비록 마무리가 뒤죽박죽 흐뜨러 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그 열기는 매우 뜨겁다.
그리고 리친이 연기한 위엔춘공주(元纯公主 원순공주)는
비록 여자 조연이라고는 하지만
연기력에 있어 다른 배우들을 압도했다.
초기의 "바이웨광(白月光 백월광)"부터 후반기의
"헤이화(黑化 흑화)"에 이르기 까지
그녀의 연기는 모두 매우 뛰어났다.
이 캐릭터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했을 뿐만아니라
동시에 적지않은 팬을 확보했고
리친의 인기가 크게 오르는 역할을 했다.
지금 자오리잉은 일선의 여성스타 자리에 안착했고
리친은 아직 그 불꽃이 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그녀의 손안에 있는 자원은 매우 좋아
황징위(黄景瑜 황경유)와 파트너로
군의관 드라마 《爱上特种兵 애상특종병》을 촬영했다.
요즘 이러한 주위 환경으로 볼때
리친은 머지않아 큰 인기를 불러 모을 것이라 여겨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