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황제(影帝)들이 결집한 《扫毒3:天大地大, 화이트 스톰3:천대지대》
구톈러(古天乐 고천락) "류칭윈(刘青云 유청운), 궈푸청(郭富城 곽부성) 콤비와
처음으로 합작하여 함께 격투씬 벌여"
치우리타오(邱礼涛 구예도) 감독의 《扫毒3:天大地大, 화이트 스톰3:천대지대, The White Storm 3》가 최근 크랭크인 의식을 거행하며 주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출연 라이업을 보면 "扫毒 소독, 화이트 스톰" 시리즈의 구톈러(고천락)와 일찍이 《扫毒1, 화이트 스톰 1》에 출연했던 류칭윈(유청운), 그리고 처음으로 이 시리즈에 합류한 궈푸청(곽부성)이다. 그리고 이 세명의 영화황제(影帝) 이외에, 이번 《扫毒3, 화이트 스톰 3》에는 영화황제 셰쥔하오(谢君豪 사군호)를 초청하여 출연하여, 이번 시리즈에서는 "영화황제(影帝)"의 수준을 한층 더 높게 만들었다.
8월 24일 구톈러는 웨이보에 글을 올리며
영화 《扫毒3:天大地大, 화이트 스톰 3》의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구톈러는 류칭윈, 궈푸청과 함께 각각 작품을 한적은 있지만
이번엔 이들 세명이 처음으로 함께
작품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再度合作
在電影《掃毒3天大地大》,
我和劉青雲及郭富城雖先後都合作過,
但今次我們三人這個組合,
卻就是第一次,
其中跟郭富城更是自2004年《柔道龍虎榜》後再合作,
上次是柔道,
而今次則有混合格鬥技,
很多難忘回憶都湧上心頭,
期待再次向所有觀眾交出一部精彩電影。
재차 합작
영화 《화이트 스톰 3:천대지대》,
저와 류칭윈 및 궈푸청 모두 함께 작품을 했었지만
이번 우리 세명의 조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중 궈푸청과는 2004년 《유도용호방》 이후 다시 함께하는 것으로
먼저번엔 유도로
그리고 이번엔 함께 격투기를 펼칩니다,
수많은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모두 마음속에 밀려 옵니다,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멋진 영화를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외에 이번 영화는 또한 구톈러의
2004년 영화 《柔道龙虎榜 유도용호방》 이후
궈푸청과 다시 합작하는 것이라며
지나번엔 유도를 펼쳤고, 이번엔 함께 격투기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톈러는 "수많은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마음속으로 밀려오며,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멋진 영화를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을 마무리 했다.
2013년 11월 《扫毒 소독, 화이트 스톰》 시리즈의
제 1편 영화가 중국 내지의 영화관에서 개봉됐다.
이 영화는 유명감독 천무셩(陈木胜 진목승) 감독의
손으로 만들어 낸 것으로
구톈러(古天乐 고천락), 류칭윈(刘青云 유청운),
장자후이(张家辉 장가휘) 등 3대 영화황제가 주연을 맡아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2.37억위안(약 427억원)의
박스오피스 기록과 높은 평의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6년 만에 《扫毒2:天地对决, 화이트 스톰 2:천지대결》에서
감독의 바톤을 치우리타오(邱礼涛 구예도) 감독에게 건넸고
주연 라인업 또한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구톈러(古天乐 고천락) 등으로 변경됐다.
영화는 2019년 7월에 개봉됐고
누계 박스오피스는 13.12억위안(약 2,365억원)에 달해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웠다.
《扫毒3 소독 3, 화이트 스톰 3》의 줄거리는
캐릭터 상으로 전 두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소재 면에 있어서는 여전히 변하지 않은
마약 단속 경찰과 마약밀매 조직의 두목 및
그의 조직을 둘러싸고 생사의 대결을 펼쳐 나간다.
이야기의 주요 발생지역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경계의
"金三角 금삼각지대"이며
또한 곤경에 처한 인성의 몸부림에 관심을 더하여
선과 악의 경계를 깊이 있게 펼쳐낸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오리잉(조려영)과 왕이보(왕일박) 팬들끼리 충돌한 사건에 대해 자오리잉 사과 (0) | 2021.08.26 |
---|---|
《天天向上 천천향상》 MC 쳰펑(전풍) 성폭력 고발당해, 같은 방식의 수작인 우이판(크리스)과 쳰펑 (0) | 2021.08.25 |
인정(윤정)과 천두링(진도령)이 사랑이 노출됐다? (0) | 2021.08.24 |
샤오잔(초전)과 슈치(서기) 파트너로 새 드라마 《骄阳伴我 교양반아》출연 전해져 (2) | 2021.08.24 |
린겅신(임경신)과 우진옌(오근언)의 "한 여름"로맨틱한 만남 《我的砍价女王 아적감가여왕》 (0) | 2021.08.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