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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영화 《梅艳芳 매염방》 11월 12일 개봉확정! 구톈러(고천락) 멘토 역 연기

by 태권v22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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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梅艳芳 매염방, ANITA》 11월 12일 중국 내지 개봉

메이옌팡(매염방) 역에 왕단니(王丹妮),

그녀의 멘토 역 구톈러(古天乐 고천락)

그리고 장궈롱(张国荣 장국영) 역할엔 신인배우

 

 

9월 26일 량러민(梁乐民 양악민, Lok Man Leung)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인물 전기영화의 개봉일정이 확정돼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이유는 이 영화의 제목이 바로 《梅艳芳 매염방, ANITA》이었기 때문이다. 공식 발표된 소식에 의하면, 이번 영화엔 왕단니(王丹妮), 구톈러(古天乐 고천락), 양첸화(杨千嬅 양천화) 등 뛰어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으며, 영화의 중국 내지 개봉일정은 오는 11월 12일로 전해졌다.

인물전기 영화이기에 당연히 이번 영화는 메이옌팡(매염방)의 일생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주로 메이옌팡의 어린시절 언니 메이아이팡(梅爱芳 매애방)과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것에서 부터 일대 거성이 되기까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梅艳芳 매염방, A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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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메이옌팡의 이야기가 탐험영화와 같이

스릴있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메이옌팡의 무대를 향한 사랑과

일종의 연예인으로써의 정신을 전달하는 것이라 할수있어

연예계 내에서 또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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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메이옌팡은 누가 맡아 연기했을까?

그리고 왜 그녀의 일생을 인물전기로 각색 했을까?

 

메이옌팡은 중국의 80, 90허후(后), 나아가 70허우(后)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잘 알고있는 인물이며

한국에도 또한 알려져 매우 익숙하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홍콩 연예인협회 창설자 중의 한명이며

또한 첫 여성회장이기도 하다.

가수가 된 이후 5년을 연속하여

"10대 히트곡 최고 인기 여가수상"을 받았으며

뒤따라 영화에 참여하여 여러차례에 거처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아 "四料影后 사료영후"로 불렸다.

 

* 1987년 상영된 《胭脂扣 연지구》에서 메이옌팡

사람과 귀신의 끝나지 않은 사랑을 연기했으며,

이 영화가 메이옌팡에게 네개의 대상을 안겨줘

그녀는 "四料影后 사료영후"가 됐다.

* 四料影后[sìliào yǐnghòu]-쓰랴오 잉허우

영화제에서 네개 부문의 대상을 받은 여배우

 

그리고 메이옌팡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녀가 영화계와 음악계에서 수많은 돌파를 이뤄냈고

그녀가 매우 겸손하고 온화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물로

후배들을 배려하고 이끌어 주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천샤오춘(陈小春 진소춘), 궈푸청(郭富城 곽부성),

셰팅펑(谢霆锋 사정봉), 천이쉰(陈奕迅 진혁신) 등 모두

메이옌팡의 가르침과 도움을 받았다.

또한 메이옌팡은 생전에 공익자선 활동에 열중했고

나아가 재선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암으로 인해 겨우 40살에 세상을 떴다.

 

그녀는 영화계, 음악계, 나아가 사회 모두에 영향력이 있기에

메이옌팡이라는 이름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기적인 인물이 됐다.

 

 

 

그리고 메이옌팡이 인물전기 영화로 촬영된 것은

연예계에서 그녀에 대한 추모와 그리움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영화 《梅艳芳 매염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배우들이 아닐까 한다.

지금 알려진 바로는 메이옌팡의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왕단니(王丹妮)라고 한다.

그녀는 일찍이 《灵魂摆渡2 영혼파도 2》,

烽火佳人 봉화가인》 등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그녀의 남편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배우 마커(马可, Kyle)이다.

비록 왕단니의 연기력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포스터를 보자면 메이옌팡의 이미지와 매우 흡사하다.

아마도 그래서 감독이 그녀를 캐스팅한 이유라고 보여진다.

 

 

 

그 다음으로 이번 영화에서 구톈러(古天乐 고천락) 또한

합류하여 연기력으로 영화에 힘을 보탰다.

많은 사람들은 구톈러가 이번 영화에서

"장궈롱(张国荣 장국영)" 역할을 맡지 않았을까 했지만

지금 알려진 바로는 아닌것으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공식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구톈러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류페이지(刘培基 유배기)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며

또한 메이옌팡의 생전 멘토이기도 하다.

메이옌팡 뿐만아니라 궈푸청(곽부성), 장궈롱(장국영) 등이

공연에서 입었던 수많은 의상들 모두

류페이지(유배기)의 손에서 나온 작품들이다.

 

 

 

이렇게 구톈러장궈롱의 역할을 맡아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장궈롱의 역할은 누가 연기했을까?

메이옌팡의 생전 생활에서 오빠로써 장궈롱

계속하여 매우 중요한 자리를 지켜왔다.

 

 

그리고 지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장궈롱의 역할을 연기한 배우는

류쥔치엔(刘俊谦 유준겸)으로 신인배우이다.

그는 지금 영화 《幻爱 환애》에 출연했으며

매우 유명하다 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이렇게 비록 한 작품에 출연했다고는 하지만

류쥔치엔은 이 영화로 인해 금상장(金像奖)에서

최우수 신인배우상 후보에 올라

그의 연기 실력은 이미 인정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연기에 대해서 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더 크다고 할수 있으며 이는 바로 장궈롱의 외모가

보통사람과 비하지 못할만큼 뛰어났기 때문이다.

 

 

장궈롱(张国荣 장국영) 역할의 류쥔치엔(刘俊谦 유준겸)

 

 

 

영화의 한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보면

류쥔치엔의 측면에 화장을 더한 이후의 이미지는

장궈롱과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이 모습만 보더라도 이번 영화 《梅艳芳 매염방》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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