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微博) 올해의 드라마 경쟁 시작, 자오리잉(조령영)과 왕이보(왕일박) 두편의 드라마 명단에 이름올려

웨이보 올해의 드라마 경쟁 시작

두편의 드라마 명단에 올린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왕이보(王一博 왕일박)

큰 점수로 앞서가고있는 샤오잔(肖战 초전)

 

 

2021년도 이제 년말을 맞이하고 있다. 매년 그러하듯이 연예계는 들썩이기 시작했고, 일파만파로 이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했으며, 적지않은 스타들은 성명을 발표하거나 혹은 유언비어에 대해 반박하기도 했다. 일부 사건들에 대해 살펴보면, 왕리홍(王力宏 왕력굉)은 전처에게 고발을 당했고,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는 불륜으로 지적을 받았으며, 장쯔이(章子怡)와 왕펑(汪峰)은 이혼했다고 폭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웨이야(薇娅, Viya)는 세금포탈의 풍파에 휩싸였고, 이어 가수 린쥔지에(林俊杰 임준걸) 또한 잘 모르는 여성 네티즌으로부터 찌질남이라는 공격을 받아 갑자기 네티즌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몇몇 폭로성 뉴스를 제외하고 년말에는 또한 연예계에서는 대형의 시상식이 거행되는 최적의 시기이기도 하다. 예를들어 지난 12월 22일 베이징에서 개막된 "2021 소후 패션 시상식 진취적인 밤(2021搜狐时尚盛典进取之夜)"과 같은 행사들이 있으며, 당일 시상식에는 중국 연예계 내 적지않은 스타들이 화려한 옷차림으로 참석했다. 참석한 연예인들 중에는 자오야즈(赵雅芝 조아지),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송주얼(宋祖儿 송조아), 하이칭(海清 해청), 장친친(蒋勤勤 장근근), 장위치(张雨绮 장우기), 동지에(董洁 동결), 류민타오(刘敏涛 유민도), 공쥔(龚俊 공준), 류이쥔(刘奕君 유혁군), 차이샤오펀(蔡少芬 채소분) 부부 등 스타들이 현장에 참석하여 별빛이 빛나는 레드카펫 쑈를 펼쳐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2021搜狐时尚盛典进取之夜

2021 소후 패션 시상식 진취적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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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월 27일 아오먼(澳门, 마카오)에서 거행되는

"제 32회 화정장 시상식(第32届华鼎奖颁奖盛典)" 또한

중국 연예계 내에서 스타들의 성대한 연회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1년에 한번 거행되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웨이보의 밤(微博之夜)" 또한 곧 찾아온다.

웨이보의 밤 시상식은 매년 조사와 심사를 통하여

올해의 인기 인물 및 핫 이슈 사건을

종합적으로 시상하는 명예로운 시상식이다.

2004년 창설한 이래 지금에 이르기까지

매년 모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왜냐하면 시상식에 참석하는 게스트 라인업이

곧 올해 최고의 스타들이기 때문이다.

 

 

2021微博之夜

2021 웨이보의 밤

 

 

지난해 웨이보의 밤에서 역시 많은 탑급 스타들이 참석했고

양미(杨幂 양멱), 니니(倪妮 예니), 탕옌(唐嫣 당언),

통리야(佟丽娅 동려아),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장위치(张雨绮 장우기) 등 여섯명이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밤새 뜨거운 검색이 이어졌다.

이렇게 인지도와 인기 높은 스타들이 현장에 모인다는 것은

행사 자체 역시 인지도가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올해 웨이보의 밤은 어떨까?

올해 참석하는 게스트들 역시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지금 2021 웨이보의 밤은 온라인상에서 이미

활동을 시작했다.

12월 23일부터 시작하여 1월 26일까지의 시간동안

주최측은 여러 항목들을 열거하여

네티즌들이 투표하는 형식으로 참여하게 되고

참여하는 네티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우상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여 도움을 보태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커다란 행사라고 말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웨이보 King과 Queen,

웨이보 올해의 작품 등 3대 영예와

그리고 올해의 인기 e-sports 클럽을 선정하게 되며

지금 웨이보 King과 Queen을 제외하고

기타 두개 항목의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데이터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웨이보 올해의 드라마 선정의 열기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선정은 드라마 자체 뿐만아니라

배우 자신들에게도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으로

만약 작품이 상을 받게 된다면

배우 또한 상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추천 횟수에 따르면 상위 5개의 작품에는

《斗罗大陆 투라대륙》, 《女心理师 여심리사》,

《风起洛阳 풍기낙양》, 《有翡 유비》, 《谁是凶手 수시흉수》 등

5개의 드라마가 있으며

그 중에는 방송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 작품도 있고

방송이 끝난지 비교적 오래된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들 작품 중 자오리잉(조려영)에게는

《有翡 유비》와 《谁是凶手 수시흉수》 등 두개의 작품이 있고

왕이보에게 역시 《有翡 유비》와 《风起洛阳 풍기낙양》 등

두개의 작품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로볼때 올해의 드라마에서 이들 두사람의 힘은

매우 막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女心理师 여심리사》는

이제 막 방송을 마친 양쯔(杨紫 양자)의 작품이며

리스트에 오른것 또한 명실상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실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 《女心理师 여심리사》는 소재가 참신할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숨겨진 말 못할 일들을 과감하게 담아냈으며

작품만의 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의미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지금 《斗罗大陆 투라대륙》이 추천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로 볼때 네티즌들 모두 샤오잔(肖战 초전)에게로

마음이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데이터에서는 이미 다른작품에 비해 몇배를 앞서나가고 있고

만약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후속 작품들이 《斗罗大陆 투라대륙》을 넘어설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다섯개의 작품 후면에는 《斛珠夫人 곡주부인》,

《周生如故 주생여고》, 《叛逆者 반역자》,

《你是我的荣耀 니시아적영요》 등

화제의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쟁력 또한 매우 강하다.

예측하기로 아마 많은 네티즌들이 아직

참여하지 않은것으로 보여지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것이가는 아직 검증이 더 필요하다.

지금 상황으로 볼때 샤오잔이 그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