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셩(孔笙 공생) 감독의 새 드라마
《县委大院 현위대원》 곧 크랭크인
후거(胡歌 호가)와 재 합작 유망
주펑(祖峰 조봉)과 탕옌(唐嫣 당언) 조연으로 합류
콩셩(공생) 감독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마도 수많은 배우들의 꿈일 것이다. 정우양광(正午阳光, DAYLIGHT ENTERTAINMENT)의 중심인물로써 콩셩의 작품들은 대부분 고전작품이 됐다.
최근 콩셩감독의 새 드라마가 곧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계속하여 들려왔고, 이 드라마는 바로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며 기다리던 《县委大院 현위대원》이다. 사실 이 드라마는 준비가 시작되면서 부터 캐스팅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레이자인(雷佳音 뇌감음), 황쉔(黄轩 황헌), 그리고 진동(靳东 근동)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 드라마의 핫한 후보자였으나, 최근 후거(호가)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콩셩(孔笙 공생) 감독의 새 드라마 《县委大院 현위대원》
* 县委大院[xiànwěi dàyuàn]-현위대원
(중국공산당) 현 위원회 한 마당
《县委大院 현위대원》은
현위원회 서기 메이샤오거(梅晓歌 매효가)가
광밍셴(光明县 광명현)으로 전근을 오게된 이후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함께 관리하고
현지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부자가 되는 방침을 제정하여
현 전체가 함께 중류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광밍셴(光明县)은 원래 산좋고 물맑은 살기좋은 곳이었지만
모든이들이 끊임없이 함부로 벌목하며
자연환경을 과도하게 채굴하여 환경은 점점 더 열악해지고
경제적인 수준 또한 점점 나빠졌다.
위험에 직면한 이때 메이샤오거(梅晓歌)가
광밍셴(光明县)으로 와 모두를 이끌고
곤경에서 벗어나게 된다.
사실 후거가 이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많은 네티즌들 모두 생각치 못한 일이었다.
비록 후거가 정우양광(正午阳光)과
많은 작품을 함께 했다고는 하지만
후거는 이러한 장르의 부빈극(扶贫剧)에 출연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당인영시(唐人影视)에서
존경받는 형과 오빠인 후거는
그 누구도 그의 연기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와 콩셩감독과의 호흡 또한 줄곧 이어져왔다.
* 扶贫剧[fúpín jù]-부빈극
빈민구제 드라마
후거는 드라마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그가 연기한 캐릭터 리샤오야오(李逍遥 이소요)는
무수히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백월광(白月光)이 됐으며
그 후 후거가 다시 주연을 맡은
《仙剑奇侠传三 선검기협전3》 또한
예전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 시리즈는
계속하여 몇개의 버전으로 촬영이 됐지만
앞 두작품과 같은 큰 인기는 두번다시 얻지 못했다.
뿐만아니라 "无胡歌,不仙剑
후거가 없으면, 선검이 아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후거가 선검 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주펑(祖峰 조봉) 또한 콩셩 감독의 오랜 파트너이다.
두사람이 《北平无战事 북평무전사》, 《欢乐颂 환락송》,
《山海情 산해정》 등 많은 작품에서 함께 했기 때문에
주펑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이후
시청자들은 전혀 의외가 아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펑은 《潜伏 잠복》, 《金婚风雨情 금혼풍우정》 등
작품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그는 강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조용히 지내는
매우 훌륭한 배우중의 한사람인 동시에
연극배우 중의 한사람으로 일찍이 《四季爱情 사계애정》,
《四世同堂 사세동당》 등 연극 작품에 출연했다.
탕옌(唐嫣 당언)과 후거는 한쌍의 오랜 친구이다.
그리고 이들 두사람은 당인영시(唐人影视)의 배우이며
또한 몇몇 드라마 작품에 함께 출연하여 왔다.
이리하여 이들은 자연스럽게 좋은 친구가 됐다.
몇년만에 왕자웨이(王家卫 왕가위) 감독의
《繁花 번화》에 함께 출연한 두사람은
지금 또다시 《县委大院 현위대원》에 함께 하게 됐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감개무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县委大院 현위대원》은
오는 4월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며
배우 라인업 또한 곧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배우 라인업에서 이미 알려진 후거(胡歌 호가)를 제외하고
여주인공으로는 칸칭즈(阚清子 감청자)가 될
확률이 크다고 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왜 탕옌이 스스로 몸값을 낮춰
칸칭즈에 주연을 양보하고 조연을 맡아 하는지
매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칸칭즈와 탕옌 중 누가 여주인공으로 적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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