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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샤오S(小S, 서희제) 딸 연예계 데뷔 이미 확정

by 태권v22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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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미 확정된 상황인 샤오S(小S, 徐熙娣 서희제)

엄마 샤오S, 이모 따S, 이모부 구준엽 등

온 가족의 지지와 후원으로 자원 걱정없어

단지 지금의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아쉬움 남겨

 

 

조금은 웃기는 것이 샤오S(서희제)의 딸이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어 데뷔하는 상황에서 뜻밖에 그녀를 두고 "下一站小天后, 다음역은 여왕"이라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수년간 고군분투해온 많은 연예인들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팬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듯이 샤오S는 남편 쉬야쥔(许雅钧 허아균)과의 사이에 세명의 딸이 있으며, 각각 큰딸 쉬시원(许曦文 허희문/본명-许俏妞 허초뉴), 둘째 쉬샤오언(许韶恩 허소은), 그리고 막내 쉬시언(许曦恩 허희은)이다.

 

 

샤오S(小S, 徐熙娣 서희제)와 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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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쉬샤오언(허소은)과 막내 쉬시언(허희은)은 아직 어려

샤오S 부부는 당분간 데뷔시킬 계획을 갖고있지 않다.

하지만 큰딸 쉬시원(허희문)의 데뷔는 이미 기정사실화 됐으며

그녀는 이미 이토 준지(いとう じゅんじ, Junji Ito)의

원작만화 《토미에, 富江 부강, Tomie》를 각색한

드라마 《聪明镇 총명진》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쉬시원은 비록 신인이라고는 하지만 "스타 2세"라는

후광을 받으며 보호를 받고 있기에

그녀의 파트너는 모두가 대가들이라 하겠다.

 

드라마 《聪明镇 총명진》의 주연으로

가요계의 디바 량용치(梁咏琪 양영기),

섹시의 여왕 톈씬(天心 천심),

실력파 배우 자오원쉬안(赵文瑄 조문선) 등등이 출연한다.

첫 출연에 이러한 출발점은 매우 높다라고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쉬시원의 이미지와

캐릭터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의문을 제기했지만

결국 그녀는 출연하기로 결정됐다.

그것은 샤오S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샤오S는 일찍이 딸들의 뜻을 존중한다며

만약 딸이 연예계 진출을 원한다면

자신은 적극 지지하고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었다.

많은 이들은 엄마와 이모 따S(大S, 徐熙媛 서희원) 모두

연예인이기에 쉬시원의 연예계 진출은

크게 비난할 것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더욱이 그녀의 엄마, 이모, 그리고 이모부 모두

그녀를 적극 지지할 것이기에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따S샤오S 모두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었기에

인맥과 자원 모두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이제 그녀의 이모부가 된 구준엽은 보기에

한물간것 처럼 보이지만 한국에서 유명 연예인으로

그의 에너지와 입김은 절대 얕보아선 안된다.

만약 그가 한물간 연예인 이라면 유느님 유재석

호형호제하며 지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들 세명이 손을 잡고 응원을 한다면

쉬시원의 자원은 조금도 걱정할 것이 없으며

어찌보면 데뷔하자 마자 성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말할 수 있겠다.

단지 조금은 아쉬운 것이 그녀의 데뷔 타이밍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은 먼저 그녀의 엄마 샤오S부터 이야기해야 한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샤오S 또한

손댈 수 없이 뜨거운 여왕급의 "슈퍼스타"로

차이캉용(蔡康永 채강영)과 함께 진행을 맡아한

康熙来了 강희래료》는 정말 잘나가는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었다.

출연하는 게스트가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우치롱(吴奇隆 오기륭), 천카이거(陈凯歌 진개가),

리빙빙(李冰冰 이빙빙) 등 거물급 스타들 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거물급 스타라고 해도

康熙来了 강희래료》에 오면 샤오S

체면을 살려줘야만 했고

당시 그 많은 스타들 모두 《康熙来了 강희래료》의 출연을

영광으로 여겼었다.

 

 

 

 

샤오S가 《康熙来了 강희래료》의 진행자로써

프로그램의 인기에 따라 그녀의 몸값 또한 높아졌다.

그러나 몸값이 몇배가 올랐는지는 몰라도

행사, 광고모델 등에서는 시들해 졌다.

번영은 또한 쇠퇴를 가져오기도 한다.

타이완 내에서의 연예산업이 차츰 쇠퇴함에 따라

차이캉용(채강영)은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康熙来了 강희래료》는 원래 이들 두사람을

"구매력"의 포인트로 삼았다.

하지만 차이용캉 지원 없이 샤오S 혼자 끌어 나가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그녀 역시 차이용캉과 함께

동반 하차를 결정했다.

원래는 프로그램 방송의 중단 또한 별것 아니었다.

그녀와 차이용캉의 명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몰려와 함께 작업할 것을 부탁했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康熙来了 강희래료》 방송중단이후

차이용캉은 《奇葩说 기파설》에 합류하며

계속하여 "꽃길"을 걷고있다.

 

샤오S는 먼저 미식토크쇼 프로그램

姐姐好饿 저저호아》의 진행을 맡아했고

뒤이어 《小姐姐的花店 소저저적화점, 언니네 꽃집》의

상주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그 이후 또다시 《我们是真正的朋友 아문시진정적붕우,

우리는 진정한 친구》에 참여했다.

 

 

 

 

이러한 몇편 프로그램의 포지셔닝은

샤오S를 위한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단지 시청자들의 구매력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샤오S차이용캉과 같이

박학다식하지 못해 진행 능력이 좋지 않았고

둘째로 그녀는 제때 스타일 조정을 하지 못했고

시청자들은 그녀에 대해

"装疯卖傻, 일부러 멍청한 척 한다"고 말하며

그녀의 진행 솜씨를 인정하지 않았다.

 

 

 

 

제작사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당연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샤오S의 연이은 "패배"는

그녀의 처지를 매우 난처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샤오S는 그것을 모르고 있다.

그녀에게서 논란이 되는 말과 행동이

자주 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지금까지 다져진 인맥으로 인해

샤오S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도 드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샤오S는 점점 분별력을 잃었다.

그리고 결국 한번은 언행의 부주의로 인해

하마터면 "스타의 길이 완전 파괴"될 뻔했다.

 

 

 

 

그때의 오해는 나중에 밝혀졌지만

샤오S의 상업적 가치는 심각하게 하락했고

인맥 또한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다음으로 따S(大S, 서희원)와 구준엽에 대해 말하자면

따S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와 각자의 길을 선택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원래 네티즌들 또한 그녀를 응원하며

왕샤오페이에 비해 그녀의 "체면"이 살았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생각하지도 못하게

이혼한지 채 반년이 지나지 않아 그녀는

20여년 전의 연인 구준엽

"跨国网恋奔现, 국경을 뛰어넘은 랜선 연애의 현실화"라는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한순간 많은 말들이 이어졌다.

따S의 행동을 보면

그녀는 너무 많은 관심을 원치 않았기에

재혼이라는 말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그녀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 했듯이

왕샤오페이, 구준엽, 그리고 그녀 모두 유명인이고

그들 모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이에 온갖 막장드라마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그동안 따S는 되도록 말을 하지 않으며

조심스럽게 "체면"을 유지하고 있었다.

 

연예기자 거쓰치(葛思琪 갈사기)가 등장하기 전까지

왕샤오페이는 반박문을 올리며

창끝을 직접적으로 따S를 겨누며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따S의 엄마, 따S의 매니저 등이 연거푸 등장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왕샤오페이는 겁을 먹고 사과를 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여론전은 보는 사람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한때 사랑했던 부부는 결국 아름다운 끝을 맺지 못하고

체면을 완전히 구겼다.

여론전에서 따S가 승리를 거뒀다고는 하나

이와 동시에 그녀에게 또한 수많은 비난과 질의가 쏟아졌다.

그리고 아무리 폭풍이 몰아쳐도

모두 지나가고 사태가 진정될 줄 알았다.

 

이때 구준엽은 한국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에서 구준엽은 각종 애정을 표현하며

수차례에 거쳐 실검 순위에 오르내렸고

이러한 행동은 네티즌들로 부터 반감을 샀다.

한쪽에선 구준엽에 대한 네티즌들의 구설수가

끝날줄 몰랐고

또 한편으론 따S가 활동재개를 선언했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다시 활동재개를 선언하기 까지

채 반년을 넘기지 못했던 것이다.

이러한 따S의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감하지 못했고

그녀는 연예계를 장난으로 여기는 것 같다며

비웃음이 이어졌다.

 

 

 

 

연예인들의 신용은 특히나 중요하기에

따S의 인맥 또한 빠르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따S 집안의 옳고 그름을 차치하고

따S, 샤오S, 구준엽에 대한 입소문이 아슬아슬한 이때

쉬시원의 자원이 끊임없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것이며

그러한 그녀에게 과연 구매력이 있을까?

연예인이란 말그대로 "艺 예"를 팔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누군가 "구매하기"를 원하고

또 누군가 감상하기를 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S 가족의 인맥이 거의 끊어져 가고 있는 이때

쉬시원에게 그 영향이 미칠것은 분명하다.

 

 

 

 

만약 그녀의 연기가 정말로 훌륭하다면

자연스럽게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온갖 비난을 감수하고 받아야 할것이다.

 

 

어쩌면 그녀가 따S 집안 소문이 잦아들고

따뜻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뷔하는 편이 좋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따S 가족들이 정말로 언행을 조심하고

소문에 대해 가능한한 만회를 한다면

쉬시원 또한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볼때 그들 일가는

말과 행동에서 신중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앞서 말한대로 쉬시원의 데뷔 시기는 좋지 않다.

 

 

 

 

"人无远虑, 必有近忧

사람이 앞날을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근심이 생겨난다"는 말이 있다.

연예인 주면의 가족, 친척, 친구 등 모두

그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S샤오S쉬시원이 이렇게 빨리 데뷔하게 될줄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지금은 쉬시원의 연기가

모두에게 인정받기를 바래야만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자원을 갖고있다 하더라도

대중들의 인정을 받기는 매우 어렵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

스타 연예인으로서 반드시 자신의 언행을 수렴하고

대중의 신뢰를 결코 잃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다면 앞길을 스스로 망쳐 버리게 된다.

물론 따S 가족이 이를 소중하게 여기고

잘 헤쳐 나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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