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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궈푸청(곽부성) 오늘(4월 18일) 홍콩에서 아내 팡위안(방원)을 맞아 결혼

by 태권v22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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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푸청(郭富城 곽부성) 아내 팡위안(方媛 방원)을 맞아

홍콩에서 결혼


오늘(4월 18일) 51살인 "다이아몬드급 천왕(钻石级天王)" 궈푸청(곽부성)이 29살의 아내 팡위안(방원)을 맞아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것은 2년이 채 안되며 아내 팡위안은 중국내지의 "넌모(嫩模, 예쁜 소녀모델)"이다. 소식에 의하면 궈푸청의 결혼식은 홍콩반도호텔(PENINSULA HOTEL HONGKONG)이며, 정식으로 부인을 맞이하게 됐다. 알려진 바로는 팡위안은 이미 궈푸청의 아기를 갖고있으며, 두 사람에게는 말그대로 겹겹사가 난 셈이다.



궈푸청은 여친 팡위안과 지난달 4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영화 '서유기:여아국(西游记:女儿国)'의 촬영을 막 마치고, 4월초에 홍콩으로 돌아와 결혼식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저께(4월 16일) 궈푸청은 베이징으로 날아가 "제7회 베이징 국제 영화제(第七届北京国际电影节)"에 참석했고, 다음날 바로 홍콩으로 돌아와 오늘의 결혼식을 위해 바쁘게 준비를 했다. 그리고 팡위안은 오늘 새벽 SNS에 붉은색의 신부 슈즈를 업로드해 기쁜 소식을 공유한 것으로 보아 신부 팡위안은 오늘의 혼례식 때문에 꽤 긴장하여 아마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팡위안이 공개한 굽이 낮은 신부 슈즈

궈푸청의 매니저 샤오메이(小美 소미)는 궈푸청의 올해 결혼소식에 대하여 묵인하여 왔다. 샤오메이는 "궈푸청이 결혼에 대하여 인정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축복을 보내주실것을 희망하며, 그의 결혼식 집안 식구들이 준비를 하고, 성대한 연회는 없습니다."고 밝혔었다.

궈푸청의 오늘 저녁 결혼 피로연은 소박하게 할것으로 알려 졌으며, 4~5개의 테이블을 준비하고, 양가 집안식구들을 제외하고는 샤오메이, 장즈린(张智霖 장지림), 션자웨이(沈嘉伟 심가위) 궈푸청의 새로운 인생 출발을 증명해줄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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