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란장(白玉兰奖) 최우수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주이롱(朱一龙 주일룡)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에서의
밍란(明兰 명란)과 샤오공예(小公爷 소공야) 정상에서 만나다
백옥란장(白玉兰奖)은 중국 내에서 매우 비중이 큰 상에 속하며, 또한 금 함량이 비교적 높은 상 중의 하나이다. 올 2023년의 백옥란장 역시 마찬가지로 《梦华录 몽화록》, 《对手 대수》, 《开端 개단》 등등 여러 뛰어난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백옥란장에서 최우수남녀주연상에 있어 또한 경쟁은 매우 치열한 가운데, 결국 여러 실력파 배우들이 후보에 오르는데 성공하면서, 자오리잉(조려영)과 주이롱(주일룡) 등 두 사람 모두 백옥란장 최우수남녀주연상 후보자에 올랐다.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응수》에서
셩밍란(盛明兰 성명란) 역의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그녀의 첫사랑 샤오공예(小公爷)
치헝(齐衡 제형) 역의 주이롱(朱一龙 주일룡)
자오리잉은 중국 연예계 내에서 85화(85花)인 동시에 또한 85화(85花)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이다. 그녀는 여러 히트작을 선보이며 인기와 함께 사람들의 호감을 서서히 쌓아 왔으며, 연예계 내에서의 지위 또한 덩달아 높아져 왔다.
그녀가 이번 백옥란장 최우수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것은 벌써 세번째라고는 하지만 정작 이 상을 손에 넣은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风吹半夏 풍취반하》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후보에 오른만큼 큰 기대를 하고있다.
주이롱 또한 이번 백옥란장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데 성공했지만, 그 역시 마찬가지로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이번 최우수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는 주이롱 이 외에 궈징페이(郭京飞 곽경비), 후거(胡歌 호가), 레이쟈인(雷佳音 뢰가음), 장이(张译 장역) 등 네사람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그가 후보에 오르게된 작품은 《叛逆者 반역자》로 이 드라마는 스파이를 소재로한 작품이다. 그가 드라마에서 맡아한 주인공 린난셩(林楠笙 임남생)은 세상물정을 잘 모르면서도 열정과 선량함을 지닌 청년이다.
현재 주이롱은 드라마 촬영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2021년에 방영된 《叛逆者 반역자》 이후에 남주인공을 맡아한 새로운 드라마는 없다.
이렇게 그는 이미 영화계로 눈길을 돌렸고, 뿐만아니라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2년 영화 《人生大事 인생대사》로 인해 그는 제 35회 중국영화금계장(中国电影金鸡奖)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손에 넣는데 성공했고, 이 영예는 중국 내에서 매우 높은 것이다.
자오리잉은 지금 발전 방향의 진로를 바꿔 현실 소재의 작품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작년에 방송된 두 작품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와 《风吹半夏 풍취반하》 등 모두 이러한 장르를 소재로한 작품들이다.
그녀는 《风吹半夏 풍취반하》로 인해 백옥란장 최우수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동시에 그녀의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와 《风吹半夏 풍취반하》 모두 백옥란장 중국TV드라마 부문 후보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주이롱과 자오리잉 두 사람은 또한 일찍이 드라마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에 함께 출연했으며, 드라마 안에서의 두 사람은 또한 감정적으로 얽혀있다.
하지만 당시 주이롱의 연예계 내에서 지위는 지금처럼 높지 않았으며, 그는 조연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 두 사람은 함께 이번 백옥란장 최우수남녀주연상 후보에 올라 드라마 안에서의 밍란(明兰 명란)과 샤오공예(小公爷 소공야)가 정상에서 만나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 모두 이번 백옥란장에서 최우수남녀주연상을 품에 안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제 28회 상하이 TV페스티벌 백옥란장(上海电视节白玉兰奖, 28th Shanghai TV Festival) 시상식은 2023년 6월 23일에 거행될 예정이다. 이번 백옥란장 선정에 있어 처음으로 온라인 시청각 콘텐츠를 전 부문 지원 공모 범위에 포함시켰다.
애니메이션 장르, 다큐멘터리 장르와 해외 드라마 부문에서 인터넷 시청각 콘텐츠가 전체 신청 건수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드라마 장르에서 중국 드라마 부문 중 순수 웹드라마가 중국 드라마 신청 총 건수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웹 예능프로그램의 신청 건수는 예능프로그램 장르에서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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