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옌시(陈妍希 진연희)와 결혼 선택
천샤오(陈晓 진효)에게는 평생 가장 후회하는 결정
"천샤오(진효)는 샤오롱뉘(小龙女 소용녀) 역에 천옌시(진연희)를 적극 추천했고, 두 사람은 함께 연기하면서 사랑이 싹터 결혼했다. 천옌시는 여러차례 스캔들이 전해졌고, 천샤오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천옌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서로의 애정을 과시했지만, 과장된 표현으로 천샤오의 이미지가 손상됐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 변화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았고, 네티즌들은 눈으로 보고있는 것만이 사실이라고 믿는다."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위안샨샨(袁姗姗 원산산) 사이에서 천옌시(陈妍希 진연희)를 선택한 것은 절대적으로 천샤오(陈晓 진효)에게 있어 평생 가장 후회하는 결정이었다. 2013년 천샤오는 자신이 《神雕侠侣 신조협려》에서 양궈(杨过 양과) 역을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여러 의견들을 강하게 물리치고 마음 속 여신이었던 천옌시를 샤오롱뉘(小龙女 소용녀) 역에 강력 추천했다. 당시 그는 천옌시가 외모적으로 매우 청순하여 이 캐릭터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결정이 그의 일생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1년 후 드라마 홍보 기간 중 천샤오와 천옌시는 정식으로 함께하게 됐다. 열애 기간 중 천샤오는 천옌시에게 "내가 보기에 당신은 내 아내와 너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넉살을 떨었다. 솔직히 만약 천샤오와 같이 멋진 외모가 아니었다면 이 말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기에 정말 느끼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천옌시는 매우 만족해 했고, 천샤오의 프로포즈에 응답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017년 천샤오는 천옌시를 위해 세기의 결혼식을 마련했다. 그가 베일을 걷어 올리고 자신의 신부에게 키스를 할 때, 불과 2년 후 천옌시의 아름다운 여성 이미지가 산산조각이 날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아내가 다른 사람의 감정에 여러차례 관련됐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로인해 천샤오의 눈에는 더 이상 빛이 없었고 몸 전체에서 피로한 기색이 역력히 드러나 보였다.
천샤오는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도 그의 표정은 내내 나무토막과 같았고, 천옌시는 두 사람 사이의 감정 불화설을 불식시키기 위해 천샤오와 눈빛을 맞추려는 행동을 해 보였다. 하지만 뜻밖에도 천샤오는 귀찮은 듯 무표정한 얼굴로 계속하여 앞만 바라봤고, 천옌시와 눈빛을 교환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보였다.
每一道菜他就先帮我吃一口
매 요리마다 그는 내가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점점 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의 변화에 대한 소식이 많아졌고, 천샤오는 이에대해 어떠한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천옌시는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 기회를 빌어 서로의 애정을 과시했다. 그녀는 프로그램에서 "저는 입맛이 특히 싱거운 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그의 입맛은 특히 강해 라면을 먹으면서도 소금을 넣어야 하는 사람이예요. 저희가 밖에 나가 함께 식사를 한다고 할 때, 그는 매 요리마다 내가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해줘요. 그리고 그는 이 요리는 너무 짜고, 저 요리는 당신이 먹을 수 있을거야라고 말해줘요."라고 말했다.
평소 조용하게 지내던 스타 부부가 공개적으로 달콤함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면 반가워 하지 않을 사람을 없을 것이다. 이어 천옌시는 "저는 사랑해라고 늘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여보, 사랑해!'라고 매일 말합니다."라고 말했다.
我每天几乎说老公我爱你
저는 거의 매일 여보 사랑해라고 말해요
그래서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했다는 것에 그동안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오히려 천샤오와 천옌시는 빈번하게 실검에 오르내렸다. 천옌시는 이로인해 많은 플러스를 받았지만, 그 열기가 점점 높아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천옌시의 말에 많은 과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됐다.
막 결혼했을 때, 그녀는 천샤오가 집안일을 좋아하는 따뜻한 남자라고 말했던것과는 달리, 지금의 그녀는 자신을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가정주부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천샤오는 그녀 앞에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어른아이로 만들어 버렸다.
천옌시는 "매일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것조차도 그는 매번 내 핸드폰으로 주문해요. 그리고 매번 커피를 마실때마다 '여보 날 위해 커피 한 잔 만들어 줄 수 있어?'라고 말해요."라고 했다. 그럴때마다 천옌시는 모성애가 넘치는 엄마와도 같이 아기를 달래는 말투로 달래며 커피 머신 전원 키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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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옌시는 "저는 가능한한 그를 달래며, 여보 여기 전원을 켜고 다시 옆에 이걸 누르면 커피가 나와, 신기하지?라고 알려줘요."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옌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남편을 약자 취급해도 되나요? 천샤오는 알고 있나요? 배우로서 그의 마지막 신비감을 이렇게 파괴해 버려도 되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녀 옆에 있던 장위치(张雨绮 장우기) 또한 더이상 듣지 못하겠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고 직접적으로 그녀에 눈총을 줬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 변화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천옌시 또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 또한 더 이상 바보가 아니며, 그녀가 말하는 대로 믿는 것 또한 더더욱 아니다. 그녀는 천샤오와 몇 년을 함께 했고, 그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몇년에 거쳐 계속 전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귀로 듣는 것 보다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을 더 믿는다. 결국 한 사람을 사랑하는 눈빛은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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