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의 기질 리친(이심) 압도하고 장링허(장릉혁)은 총애 받아

리친(李沁, 이심)의 기질 압도한 장쯔이(章子怡)
그리고 자본가의 총애 받은 장링허(张凌赫 장릉혁)
럭셔리 브랜드 만찬에서 그들만의 "카웨이(咖位)" 게임

 

"레드카펫 위의 스타들이 완벽을 기하기 위해 정성들여 자세를 고쳐잡고 있을 때, 우쳰위(吴千语 오천어) 부부는 매스컴이 열정적으로 초대의 사인을 보내자 그때서야 무심히 모습을 드러냈고, 사진을 찍고 곧바로 서둘러 자리를 떠나갔다. 그리고 3금영후(三金影后, 중국영화 금계장, 타이완영화 금마장, 홍콩영화 금상장 등 모두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여배우) 장쯔이는 여유롭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압권으로 등장했고, 신예 남성스타 장링허(장릉혁)는 자본가 거물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러한 호화로운 만찬장에서 진정한 관심은 항상 명예와 부의 세계에서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쏠린다."

 

중국 내지 연예계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스타들은 레드카펫을 걷으며 주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느라 분주한 반면, 명문가 출신의 자제들은 여유롭고 차분하게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쉽게 주목을 받는다. F1 상하이(上海) 그랑프리와 쑤저우(苏州) GT 패션쇼에 이어 럭셔리 브랜드 연회 시즌 또한 막을 올렸다.

얼마 전 부쉐론(BOUCHERON)이 베이징(北京)에서 만찬을 열었고, 이어서 구찌(GUCCI) 또한 상하이(上海)에서 많은 스타들이 모인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

 

728x90

부쉐론과 비교하여 구찌의 영향력이 더 크며, 현장에 모인 스타들의 라인업 또한 더욱 강력했다. 리친(이심), 장쯔이, 장링허(장릉혁) 등 유명 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은 바로 호문천금(豪门千金, 돈과 권세가 있는 집안의 딸) 우쳰위(吴千语 오천어)와 그녀의 남편 시보쑝(施伯雄 시백웅)이었다.

 

이러한 스타들과 명문집안 인사들이 한 앵글에 들어오는 것을 볼 때, 많은 사람들에게 "과연 누가 자본의 총아인가?"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레드카펫 위에서의 "카웨이(咖位, 지위 혹은 위치)" 경쟁 : 과연 누가 최고의 게스트일까?

 

 

매번 럭셔리 브랜드 연회가 열릴 때마다 스타들은 온갖 지혜를 짜내어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레드카펫에 등장하는 순서가 공개된 이후, 자신의 대우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차리게 된다. 리친, 장링허, 원치(文淇 문기) 등 젊은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차례로 줄을 서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어떤 특별한 우대는 없었다. 그리고 "압도적인 등장"의 지위는 3금영후(三金影后)인 장쯔이에게 주어졌고, 이러한 배정은 또한 업계 내에서의 그녀의 지위를 증명하는 것이었다.

 

 

이와 비교했을 때 우쳰위와 시보쑝 부부의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그들은 "일적인 마음"을 갖고 온것이 아니라, "겸사 겸사 전람회를 보러온 것일 뿐"인것 처럼 보여졌다. 원래 이들 부부는 레드카펫에 설 계획이 없었지만, 매스컴의 열정적인 초대로 시보쑝이 우쳰위를 동반하여 잠시 모습을 드러냈고, 사진을 찍은 이후 곧바로 현장을 "도망치듯 달아나는" 모습을 볼 때, 이러한 장면들에 대해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다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 보였다.

 

 

스타들의 "허세" VS 명문가 자제들의 "여유로움"

 

 

명문가 자제들과 스타들이 한 앵글에 들어 왔을 때, 분위기 상의 차이는 곧바로 드러나 보인다. 우쳰위와 시보쑝은 카메라를 마주하고 여유로운 시선과 표정을 지어 보이며, 의도적인 포즈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명문가들의 태연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보였다. 이와 비교했을 때, 리친이 카메라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은 어색해 보이기도 한다.

 

 

사진을 찍을 때, 리친의 경우 계속하여 단정한 자세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동작을 조정하면서 가장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의도적인 느낌"으로 인해 그녀는 자연스럽지 못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오랜시간 특정한 표정을 지어보일 때 사람들은 그녀를 대신하여 손에 쥐가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장쯔이는 중국 연예계 내에서 "国际级大咖, 글로벌급 거물"로서 그녀가 풍기는 분위기는 당연히 남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그녀는 이미 이러한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대해 익숙하게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대범한 자태를 보일 뿐만 아니라, 연회장에 들어갈 때 또한 예의 바르게 옆으로 길을 터주며 동행하는 귀빈들과 직원들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일거수일투족 사이의 우아함은 아마도 그녀가 영화계에서 굳건하게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반응형

 

초점이된 장링허 : 스타와 자본의 미묘한 관계

연회회장 내에서 있었던 교류 또한 많은 흥미로운 세부적인 것들이 드러났다. 장링허는 인기있는 신진 배우로서 연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

■ 관련된 이야기

• 자오진마이(조금맥)과 장링허(장릉혁), 새 드라마 《樱桃琥珀 앵도호박》에서의 키스신 비공식 사진 공개
• 장쯔이와 리빙빙 미보정 사진을 보면 그녀들 또한 평범한 여성
• 리친(이심)과 공리, 장쯔이의 차이는 연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리친(이심)과 공리, 장쯔이의 차이는 연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측으로 부터 특별히 소개를 받았고, 한 자본가 거물과 심도있는 교류를 나누기도 했다. 현장 모습들로 볼 때, 장링허는 이러한 큰 행사에서 조금도 주눅들지 않았고, 본인의 기질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귀공자"적인 풍모를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럭셔리 브랜드 연회는 스타들을 위한 하나의 쇼장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진정한 자본이 입장하면 누가 그곳의 초점이 되는지에 답은 이미 매우 뚜렷하다. 여유로움이 넘치는 우쳰위 부부이든, 침착하고 힘있는 분위기의 장쯔이이든, 아니면 빛을 발한 장링허이든을 막론하고, 한 명 한명의 개인들 모두 이러한 사교의 장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카웨이(咖位, 자신의 지위 혹은 위치)"를 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