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立夏) 당일 웨이보 업로드한 양미(양멱)와 자오리잉(조려영)

입하(立夏) 당일, 두 여성스타 셀카 업로드
달콤함이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양미(杨幂)와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은 핑크 머리로 쿨함 드러내

 

5월 5일은 음력 4월 초파일로 바로 2025년 여름이 시작되는 절기 입하(立夏) 였다. 당일 중국 연예계 최고 인기 여배우인 자오리잉(조려영)과 양미(양멱)가 잇달아 절기 입하(立夏)의 블로거로 변신해 자신들의 셀카 사진을 업로드해 공유했다.

 

양미(杨幂 양멱) 웨이보 캡처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웨이보 캡처

今天立夏 오늘은 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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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잉이 공유한 사진 속 그녀는 여전히 어깨까지 내려오는 짧은 머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한 것은 뜻밖에도 머리를 핑크색으로 염색한 것으로 그녀가 이렇게 세련된 컬러로 염색을 시도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한 자오리잉은 순간 핑크색 머리의 쿨한 트랜디 소녀로 변신했다.

 

 

자오리잉의 초롱초롱 빛나는 눈을 보면 어떤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 것만 같다. 그녀의 민낯 셀카 속 피부는 약간의 기름기가 있어 보이지만 여전히 뽀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오리잉은 현재 1년 내내 촬영 제작팀에 합류하고 있으며, 그녀는 촬영 스케줄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쉬지도 못하고 오랜시간 동안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거기에 수면 부족이 더해져 그녀의 얼굴에 사소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 일것이다.

 

 

오늘(5월 6일)이 바로 자오리잉이 데뷔한지 19주년이 되는 날로 그녀에게 있어 설레이는 날이기도 하다. 바로 이 날 그녀가 핑크색 머리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정말 멋지고 아름답지 않을까?

 

아래 몇장의 사진은 자오리잉이 지난 몇 년 동안 시도해 온 머리 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정말이지 그녀가 소화해 내지 못하는 컬러는 없고, 하나 하나의 스타일링 모두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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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미의 셀카를 보면 완전 다른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품 안에 새끼 고양이를 안고 어깨 아래로 길게 웨이브 머리를 늘어 뜨리고 있으며, 그녀의 머리는 조금은 헝클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늘어진 머리카락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은 정말 귀엽고 또한 사랑스러워 보인다.

 

 

각도를 바꾸어 살펴보니 양미의 품에 안긴 새끼 고양이는 비몽사몽 졸고 있으며, 매우 만족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녀가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게 미소짖고 있는 모습은 아름답고 또 달콤하며, 정말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떠오른다.

 

 

양미는 이전부터 쭈욱 얼굴의 반쪽만 드러내는 셀카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그녀만의 독특한 "양미 식" 셀카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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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와 자오리잉 모두 중국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 스타들로, 두 사람 모두 어떤 은퇴 혹은 공백기를 겪은 적이 없다. 양미에게는 수많은 팬들이 있고 또한 충성도가 매우 높으며, 자오리잉의 여러 편의 뛰어난 작품과 좋은 평판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현재 양미와 자오리잉 모두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새 작품이 있다. 양미 주연의《生万物 생만물》과 자오리잉 주연의《在人间 재인간》으로 모두 곧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生万物 생만물》은 류쟈청(刘家成 유가성) 연출로, 양미(杨幂 양멱)와 오우하오(欧豪 구호) 주연이며, 니따홍(倪大红 예대홍), 친하이루(秦海璐 진해로), 싱페이(邢菲 형비), 장티엔양(张天阳 장천양), 장하이위(张海宇 장해우), 츠펑(迟蓬 지봉), 쑨샤오롱(孙绍龙 손소룡) 등이 함께 출연하고, 린용졘(林永健 임영건), 란잉잉(蓝盈莹 람영영), 자오따(赵达 조달) 특별출연, 판즈린(潘之琳 반지림)이 우정출연하고 있는 연대 정감 서사드라마이다.

 

《在人间 재인간》은 쉬빙(徐兵 서병)이 총감독과 시나리오를 맡아했으며,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인팡(尹昉 윤방) 주연으로, 장이산(张一山 장일산), 저우이웨이(周一围 주일위) 등이 출연하고 있는 도시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在人间 재인간》은 이중인격을 갖고있는 쉬톈(徐天 서천, 인팡 분)을 중심으로 하여 복잡한 이야기들을 전개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