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관(品冠 품관)의 신곡 《孩子别忘了我 해자별망료아》
온화한 부모의 마음 전달
제1회 왕왕효친상 작사작곡상 제1등상 노래(旺旺孝亲奖词曲奖一等奖歌曲)
핀관(品冠 품관)이 타이허뮤직(太合音乐 태합음악)그룹과 계약한 이후 발표한 첫번째 음악작품 《等 등》, 그리고 9월 22일 "효(孝)"를 노래한 신곡 《孩子别忘了我 해자별망료아》를 정식 공개했다. 이 노래는 타이완의 제1회 효친상 가곡상의 1등상 작품이다. 노래의 창작은 중국인 문화의 원점에서 중추절(中秋节)이 다가오고 있는 이때에, 특별히 핀관을 초청하여, 그의 따뜻한 목소리로 효도에 대하여 노래했다. 이 노래에서는 따뜻한 부모의 마음과 자녀의 정을 전달하고 있다.
신곡 《孩子别忘了我 해자별망료아》는 하늘아래 부모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부모의 시점에서 깊이 들어가 먼곳에서 고생을 하고있는 자녀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마음속으로 자녀들의 동반자가 되기를 갈망하며, 또한 자녀들의 생활에 방해가 될까 걱정하기도 한다.
핀관은 자신 또한 이 노래를 처음 접한 후 자신의 부모에 대한 생각이 일어 감정을 스스로 억제하기 힘들었다며, "가사의 처음 '想你了听听电台里的老歌(니가 보고싶어 라디오에서 옛 노래를 듣는다)'가 저에게 바로 다가왔어요. 부모님께서 가끔 집에서 하루종일 저의 노래를 듣곤 하시거든요. 저의 목소리가 부모님들에게는 힘이 되시는 거예요. 또 어떤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제 노래를 들으면 TV나 라디오 곁에서 절대 떠나질 않아요."라고 말했다.
중추절(中秋节)이 다가오고 있고, 핀관 또한 《孩子别忘了我 해자별망료아》 노래와 같이 하길 희망하며
집을 떠나 있는 사람들이 중추절에는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특히나 그도 이와 같은 상황이라며, 일과 자신의 이상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먼곳에서
자신의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는 공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핀관의 부모님과 친척들은 모두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으며,
자신 또한 타이베이에서 16년을 거주하고 있다.
비록 2, 3개월에 한번씩 말레이시아로 부모님을 찾아 뵙지만,
매번 오래있질 못하고 바로 공항으로 향하는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문 앞에서 연로한 부모님과 작별을 하자면 마음속에서 짠함이 넘쳐난다.
핀관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매우 귀중하다며,
그래서 매번 부모님과 만날때에는 부모님 곁에서 많은 사간을 보낸다고 했다.
핀관은 이번 효친상 주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특히 자신을 선택하여 이 노래를 할 수 있게 된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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