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더화(유덕화) 새 영화 《扫毒2 소독2》에서 타이완의 여신 린자신(임가흔)과 합체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새 영화 《扫毒2 소독2》에서

타이완의 여신 린자신(林嘉欣 임가흔)과 합체

류더화(유덕화)와 구톈러(古天乐 고천락)은 현재 《扫毒2 소독2》를 촬영중에 있으며,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악역을 연기하고 있다. 영화 제작진의 대 계획은 1천만 홍콩달러(약 14억 4,490만원)를 들여 5개월의 시간동안 새롭게 다시 1:1의 홍콩 지하철역을 건설하는 것이다. 영화는 지난 7월 22일 크랭크인 했고, 개별적인 장면을 매스컴에 공개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扫毒2 소독2》는 연출의 귀재 치우리타오(邱礼涛 구예도)가 감독하는 작품으로, 연기 및 박스오피스의 실력을 두루갖춘 양대 거성 류더화(유덕화)와 구톈러(고천락), 일찍이 금마장(金马奖)에서 영화황후를 거머쥐었던 타이완의 여신 린자신(林嘉欣 임가흔)이 함께 출연한다. 그리고 홍콩의 실력파 배우 먀오탸오웨이(苗乔伟 묘교위), 잉차이얼(应采儿 응채아), 저우씨우나(周秀娜 주수나), 웨이시야(卫诗雅 위시아), 장궈창(张国强 장국강)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크랭크인 의식에서 제작진은 1:1로 만들어진 지하철역 장면을 연출했고, 지상의 마약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며, 마약퇴치를 상징하는 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扫毒[sǎodú]

마약의 생산·판매·흡입 등을 퇴치하다.

류더화(刘德华 유덕화)와 린자신(林嘉欣 임가흔)

《扫毒2 소독2》는 류더화가 작년 광고촬영 중 낙마하여 부상당한 후

다시 돌아와 처음으로 촬영하는 작품이며,

영화에서 열기 넘치는 액션장면이 적잖이 많아

수많은 팬들은 그의 몸 상황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있다.

이에대해 류더화는 "이 영화에서 체력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 대다수가 빠르게 차를 몰거나 총을 쏘는 장면들입니다.

거기에 현재 모든 특수효과가 매우 발달하여 있어

촬영환경은 매우 안전합니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안심시켰다.

그는 현재 자신의 몸 상태가 매우 좋다고 느끼고 있다며,

매스컴을 향하여 "당신들 지금 제 모습이 멋있게 다시 돌아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라며 얼굴에 웃음을 지어 보였다.

구톈러는 《扫毒 소독》에서 경찰을 연기했고,

《扫毒2 소독2》에서는 새로운 이야기로 구톈러는 악역을 맡아

마약 밀매조직의 두목으로 변신을 꾀했다.

구톈러는 "이번에 저는 하나의 마약왕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도전하고 있습니다."고 웃으며 말했다.

구톈러와 류더화는 이번 영화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먀오챠오웨이(묘교위)가 연기하는 경찰과 맞서 겨룬다.

류더화 또한 이번 영화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넌지시 드러냈으며, 이를 위해 특별히 연속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는 제가 이번 촬영하는 작품이

사극인줄 알고 계십니다."고 말했다.

류더화는 이전 홍콩 지하철을 타본적이 있다며,

"그때가 바로 러시아워 시간이었는데, 너무 차가 막혀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

비교적 빠르게 갈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많은 영화팬들은 류더화와 구톈러의 악역 연기와

타이완의 여신 린자신이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