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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린즈링(임지령)의 백화장(百花奖) 이미지, 가는 개미허리에서 수통허리로 변화

by 태권v22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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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林志玲 임지령)의 백화장(百花奖) 이미지

가는 개미허리에서 수통허리로 변화

레드카펫 드레스가 어찌그리 뚱뚱하게 보일까?



린즈링(임지령), 그녀는 타이완의 배우인 동시에 모델과 MC로써 활약을 펼쳐가고 있으며, 타이완의 제 1미녀라 불린다. 비록 44살이 됐다고는 하지만 , 그녀의 몸매와 비주얼은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그녀를 보고있으면 조금도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없으며, 여전히 소녀와도 같은 느낌으로 가득하다. 우아한 기질에 달콤한 미소는 보는이들의 간장을 녹인다.

린즈링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면 우아함이 돗보이고, 또는 섹시한 매력이 넘쳐흐른다. 하지만 요며칠 린즈링은 백화장(百花奖)의 초청을 받아 폐막 레드카펫에 참여했고, 이번 그녀의 이미지는 이전의 섹시한 여신의 모습과 소녀의 느낌은 찾아볼수 없었다.




린즈링은 꽃무늬의 바닥에 끌리는 롱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드레스의 재질은 비단이 아니었으며, 새틴소재 또한 아니었고,

엔티크한 옷감 이었다.

이러한 드레스를 입은 것은 정말이지 외모와 몸매를

시험하기 위한 것으로 비춰졌다.

보통사람이라면 소화해 내기 어려운 드레스는

다양한 컬러가 서로 어울려 있으며,

화려하고 매우 아름답게 보이고 특히 피부를 희고깨끗하며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드레스의 소매는 와이셔츠와도 같이 타이트한 핏으로 디자인 돼있어

보기엔 매우 멋지고 분위기 있어 보인다.





상반신의 앞가슴 부위는 빈티지한 단추를 일렬로 달아

매우 깔끔하게 보이며, 하이 네크라인 디자인으로

화이트 네크라인은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

어깨부위의 풍성한 패드는 드레스의 디자인 감각을 더욱 살려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상큼하게 보이는 그녀는 나이가 줄어든 듯하고

아름다움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드레스의 소매는 등롱의 소매디자인으로 청춘의 패션감을 드러내고

허리부위는 매력적인 몸매의 보디라인을 연출하고 있으며,

끝부분은 연잎모양의 디자인으로 상큼한 소녀의 요소를 더했다.

그리고 세련된 이목구비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아름다움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뒷부분의 길게 끌리는 디자인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을까?

길게 끌리는 모습에서 조금은 무게중심이 잡히지 않은듯한 느낌을 주고

상반신의 신선함이 나이를 줄여주었다면

허반신은 그 반대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상반신만 놓고 보자면 매우 아름답고 패션여신의 신선함이 흐르고

하반신과 함께 전체적으로 바라보면 그 아름다움은 반감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뒷모습을 보자면 마치 커텐을 끌고 가는것 같다."고 했다.

보는이들의 눈썰미 차이는 있겠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평상시 린즈링의 실패한 코디는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레드카펫은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졌으며,

많은 사람들 또한 매우 의아해 했다.

높은 허리선의 디자인은 매력적인 그녀의 허리선이 드러나지 않으며,

반대로 마치 임신한 것과도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조밀조밀하고 부풀어 오르는 듯한 컬러는

린즈링도 감히 소화해 내지 못한것 같다.

색색이 어울어진 어지러운 드레스 룩은 정말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겠다.

게다가 가는 개미허리는 수통의 허리로 변해 버렸으며,

레드카펫의 드레스가 이처럼 뚱뚱하게 보일수가 있을까?





이전 역시 높은 허리선을 보였음에도 시각상 롱다리를 만들어 냈고,

또한 날씬함이 강조됐었다.

하지만 이번 레드카펫의 드레스는 그러한 효과를 전혀 얻어내지 못했다.

44살의 린즈링은 여전히 질투를 받을만큼 아름다우며,

그녀의 얼굴은 아직도 소녀감이 가득 배어 나온다.

희고 깨끗한 피부와 세련된 비주얼 역시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





린즈링이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다시한번 보게되면,

우아한 여신의 기질이 물씬 풍겨 나온다.

그녀의 롱 드레스는 매력적인 몸매와 서로 어울려

그녀의 허리선과 롱다리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는 여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의 아름다움으로 그녀의 나이는 가늠하기 어렵다.





11월 10일 타이완의 제 1미녀 린즈링

제 34회 대중영화 백화장(大众电影百花奖) 시상식의 초청으로 MC를 맡았으며,

특별히 그녀는 말총머리 이미지로

제 27회 중국 금계 백화영화제(中国金鸡百花电影节)의

폐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그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청춘의 아름다움이 돗보인다고 했지만,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이번 린즈링이 입은 드레스는

많이 뚱뚱해 보인다며 실패한 코디라고 말을 이어갔다.



백화장(百花奖) 레드카펫에서는 우징(吴京 오경)을 포함하여

자오웨이(赵薇 조미),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장한위(张涵予 장함여),

장이(张译 장역),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여 빛을 냈다.

그중 린즈링이 입고 참석한 빈티지풍의 꽃무늬 드레스가

많은 네티즌들을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냈다.

린즈링이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네티즌들은,

"0점! 그나마 얼굴이 예뻐서 넘어가는 것이다!",

"많이 뚱뚱해 보인다!",

"내 눈이 침침해서 그런가, 그녀의 허리를 도저히 봐줄수가 없다!",

"얼굴때문에 봐준다!" 등등 그녀의 드레스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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