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元旦, 1월 1일) 아빠가 되는
기쁜 소식을 전한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임신 공식 인정
결혼 3개월 만에 엄마로 승격된 자오리잉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의 해 행복하게 맞이하셨나요? 올 한해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2019년 한해도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날 중국의 연예계에도 제일 먼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펑샤오펑(풍소봉) 원단에 아빠가되는 기쁜소식을 전하다! 자오리잉 임신, 결혼 3개월만에 엄마로 승격"의 소식입니다. 오늘 정식으로 자오리잉의 임신을 인정한 펑샤오펑은 매우 남다른 의미와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펑샤오펑, 자오리잉의 임신 공식 선언!
자오리잉은 2018년 10월 펑샤오펑과의 결혼증을 공개하며
공식 부부임을 알렸고,
그후 계속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임신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자오리잉이 아기용품을 쇼핑하는 등의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해 왔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소식을
원단(元旦, 1월 1일)인 바로 오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펑샤오펑은 부인 자오리잉이 임신한 사실을 공식 선언하며,
"知否知否,应是一家三口!(그거 알아요? 한집안 세식구는 당연한 것!)"이라며,
자신과 자오리잉이 주연한 드라마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의 제목을 따
웨이보를 업로드했다.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웨이보 캡처
"知否知否,应是一家三口!
(그거 알아요? 한집안 세식구는 당연한 것!")
펑샤오펑의 웨이보를 팔로우한 자오리잉(赵丽颖 조령영)의 웨이보 캡처
等候等候♥恭迎2019
(기다리세요♥2019년을 공손하게 맞이합니다)
사실 자오리잉이 임신했다는 것이 알려진 것은 오래전이었지만,
이들 부부는 지금까지 정식적인 대답을 내놓지 않았었다.
12월 말 아빠로 승격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여러분들께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며
얼굴에 미소를 띄며 말했고, 이는 임신에 대해 인정한 것인지,
또는 아닌것인지 알쏭달쏭한 대답이었다.
그리고 뒤따라 그는 두사람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두사람 모두 현재 일을 하고있지 않다고 했고,
"저는 생활에 있어 조금은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상상을 하지 않으며, 계획은 너무 많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계획들이 실현될지에 대해 의문이 들때도 있습니다."며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두사람이 함께 지내면서 조금은 사소한 일이라도 생기겠지만
펑샤오펑은 인터뷰 내내 아내 자오리잉에 대해 말할 때에는
계속해서 달콤한 미소를 띄며 이야기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중간중간 행복감이 넘처흘렀으며,
매우 달콤함을 무의식중에 드러냈다.
펑샤오펑은 보기 드믈게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계속해서 기쁨의 웃음을 계속해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이전에는 혼자 생활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생활과 일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아주 좋아요, 가정을 포함해서 조금은 자기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자오리잉 모두가 지금은 휴식기에 있지만
무엇을 할까하는 특별한 계획을 없다며,
어쩌면 여행을 할수도 있고, 혹은 좋은 작품과 만남을 할수도 있다있다고 했다.
"생활은 비교적 조금은 자유스러워야 합니다.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는 것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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