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사랑과 5년의 결혼생활, 덩지아지아(등가가) 이혼 선언! 남편과는 서로 첫사랑

덩지아지아(邓家佳 등가가) 이혼 선언!

10년의 사랑과 5년의 결혼생활

남편과는 서로가 모두 첫사랑

덩지아지아(등가가)는 드라마 《爱情公寓 애정공우》로 하룻밤사이에 명성을 거머쥐었다. 극중에서 작은이모(小姨妈)는 늘 웃음이 떠나지 않아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다. 연기 밖에서의 덩지아지아는 사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이며, 특히나 매우 겸손하다. 그래서 일까 그녀가 일찍이 사랑의 상대가 있었고, 나아가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사람들 대부분이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덩지아지아는 오늘(1월 18일) 이혼을 선언했다.

덩지아지아(邓家佳 등가가)

덩지아지아(邓家佳 등가가) 소속사 웨이보 캡처

邓家佳已与先生和平分手，结束婚姻关系。

虽然结局让人遗憾，但感谢曾经相伴。

덩지아지아와 남편은 평온하게 이별을 했으며,

결혼의 관계에 끝을 맺었습니다.

비록 결말은 아쉬웠지만,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덩지아지아의 남편 위옌(于岩 우암)은 연예계 밖의 사람이다.

자료에 의하면 위옌(우암)은 모 브랜드의 설립자로

그는 돈 많은 부자라고 할수있다.

덩지아지아와 두사람의 사랑은 2004년 시작됐으며,

이는 두사람 모두 첫사랑이었고,

그후 두사람의 사랑은 장장 10년을 이어갔다.

그 10년의 시간 안에는 그들은 한때 거리와 일로 인하여

시시각각으로 함께할수 없었고,

그래서 서로가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일이 있었음에도 그들은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을 이어갔다.

10년간의 사랑을 인정했을때 덩지아지아는 위옌과 결혼을 선언했다.

당시 《爱情公寓 애정공우》 주 스탶들 모두가

이들의 로맨틱한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덩지아지아는 카메라 렌즈 안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두 줄기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공개된 웨딩사진 속에서는 매우 순결함을 드러냈고

매우 행복한 표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당시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로맨틱한 사랑에 감동했다.

결혼한 이후 덩지아지아는 여전히 일때문에 바쁜 시간을 보냈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매우 적게 드러냈다.

2016년 덩지아지아는 웨이보에서 모든것을 삭제해

네티즌들은 결혼생활에 변화가 생겼다고 추측했으나,

2017년 덩지아지아와 남편이 함께 밖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매스컴에 의해 사진에 찍혔고,

서로의 감정은 매우 달콤했었기에 사람들은 이들의 사랑이

끝까지 갈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0년의 사랑과 5년의 결혼생활이

결국은 끝을 맞이하게 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이혼 원인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고,

덩지아지아 소속사는 평온하게 이별했다고 전했다.

많은 연인들이 결혼의 전당에 발을 들인 후에는

처음 연애할때의 달콤함을 느끼지 못하고

점점 멀어져 간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찌보면 이러한 모든것들이 정상적인 일일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덩지아지아와 위옌의 15년 사랑을 보면

아쉬운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사랑이란 것은 한번 끝나면 그냥 끝이나며,

애석하게도 다시 돌아오기는 매우 어렵다.

덩지아지아와 위옌 이들 부부가 이혼했다고는 하지만

이혼 후 각자의 생활이 편안하기를 바라며,

또한 하루빨리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