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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우슈보(오수파)와 불륜의 여인 천위린(진욱림) 사치스런 인스타그램에 극중 반전, 그녀와 왕스총(왕사총) 스캔들의 여친 천야팅(진아정)의 관계에 더욱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들다

by 태권v22 2019.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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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보(吴秀波 오수파)와 불륜의 여인 천위린(陈昱霖 진욱림)

사치스런 인스타그램에 극중 반전

그녀와 왕스총(王思聪 왕스총) 스캔들의 여친 천야팅(陈雅婷 진아정)과의

관계에 더욱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들다



우슈보(오수파) 불륜게이트(出轨门)의 여주인공 천위린(진욱림)이 구속을 당한 이후 왕스총(왕사총)은 일찍이 우슈보를 향해 발끈하며 원망의 글을 올렸고, 뒤따라 적지 않은 네티즌들 또한 우슈보는 찌질남 중에서도 지독한 인물이라고 공격에 나섰다. 뿐만아니라 일부 여성들은 기꺼이 샤오산(小三, 유부남과 바람피는 여성)을 했는데 여성을 감옥에 보냈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틀만에 천위린 인스타그램의 사치스런 사진들이 폭로되면서 네티즌들의 여론이 방향을 바꾸는 그중 반전을 맞이했다. 정말로 우슈보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것일까?


우슈보(吴秀波 오수파)의 불륜게이트(出轨门)



우슈보 불륜게이트의 여주인공 천위린이 체포된 이후

한 네티즌은 천위린이 여러차례에 거쳐

돈을 요구한 사실을 폭로했다.

제일 처음 갑자기 600만위안(약 9억9,400만원)을 요구했고,

두번째로 300만위안(약 4억9,700만원), 그리고

세번째로 2,000만위안(약 33억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에 우슈보의 아내 허전야(何震亚 하진아)는 글을 올려

자신과 우슈보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 불륜게이트 사건은 

아내와 남편이 연합하여 문을 걸어 잠그고

협박하는 외실낭자(外室娘子, 첩)에 대처하는 상황으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천위린(陈昱霖 진욱림)의 인스타그램



알려진바에 의하면 천위린

네번째로 6,000만위안(약 99억4,800만원)을 요구했지만

우슈보는 200만위안(약 3억3천만원)을 주었고,

그러자 그녀는 다섯번째로 10억위안(약 1,658억4천만원)을 요구해와

이후 우슈보는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전 천위린 우슈보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일을 버렸다고 했으며,

기꺼이 그를 위해 빨래를 하고, 등을 밀어주었으며,

국을 끓이고 잠자리를 함께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천위린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그녀의 생활은

매우 풍족해 보이고,

1년 내내 여행을 다니며, 부티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천위린(陈昱霖 진욱림)천야팅(陈雅婷 진아정)

천위린이 여행한 장소 모두는 유명 명소였으며,

개인 비행기를 이용해 가는곳은 사치스럽고 화려한 장소,

참가하는 곳은 유명 연회, 입는것은 고급 브랜드와 맞춤복 이었고,

먹는것 또한 캐비어, 송로 등 매우 고급스런 것이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천위린에게는 자랑스러웠을 수도 있지만,

이 인스타그램으로 인해 그동안의 고생담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천위린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녀가 보유한 몇개의 고급 시계는

가장 싸게는 몇십만위안 하는 것들이었으며,

그중 가장 비싼 고급시계는

국민남편(国民老公) 왕스총이 갖고있는것과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왕스총이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의 가격은

600만위안(약 9억9,500만원)이다.

그리고 천위린은 일찍이 일을 그만둔 상태였으며,

게다가 그녀는 단지 18선배우(十八线演员, 무명 배우)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고난 많은 네티즌들은

우슈보가 정말 돈이 많은것 같다며 비웃음을 날리기도 했다.


앞서 왕스총천위린을 위해 말을 했었고,

 이에 한 네티즌은 천위린천야팅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왼쪽은 천위린, 오른쪽은 천야팅,

또한 모두가 왕스총의 현재 여친들,

왕스총이 화가 치밀어 오를만도 하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천위린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사치스러운 모습들을 보고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고,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천위린의 본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슈보가 바람을 핀 것에 대해선

아무리 씻는다해도 하얗게 되진 않는다.

몸이 올바르지 못하면, 아무리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이를 이해하고 가려줄 사람은 없으며,

아픈 이는 눈물을 머금고 뽑아 버려야 할것이다.

지금 중국 네티즌들의 여론은 이미 변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당분간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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