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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유명 90후 싱가포르 연예인 펑웨이종(풍위충, Aloysius Pang) 군복무중 의외의 사망, 여친 "내세에는 꼭 부부가 돼요"

by 태권v22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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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90후 유명연예인 펑웨이종(冯伟衷 풍위충, Aloysius Pang)

군 복무중 의외의 사망

여친 "내세에는 꼭 부부가 되어야 해요"



1월 24일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이제 겨우 28살이 된 싱가포르 화예(华裔, 중국인 후예) 영화배우 펑웨이종(풍위충, Aloysius Pang)이 군 복무 중 의외의 부상을 입어 사망했으며, 그는 여러차례에 거처 수술과 응급치료를 했지만 그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90후의 연예인 펑웨이종, 그는 영화와 텔레비전 방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으며, 일찍이 최우수 신인상 및 10대 가장 사랑받는 남자 연예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잘나가던 남자 연예인이 이렇게 갑자기 사망에 이를줄을...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몹시 슬퍼했으며, 그의 여자친구 또한 슬픔과 아픈마음을 견디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일까?




알려진 바로 펑웨이종은 이달 초 뉴질랜드에서

코드명 "벽력전사(霹雳战士)" 군사훈련에 참가했으며,

155미리 유탄포차를 손질할때 가슴과 배에 의외의 압상을 입었고,

사고발생 이후 그는 곧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현지 병원으로 옮겨져 세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나

변함없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고 한다.

이로볼때 그의 부상정도가 매우 심각했음을 알수 있으며,

그는 응급실로 옮겨진 이후에도 여전히 필요 기기로

생명을 겨우 유지했고, 어제 저녁에 이르러

부상이 계속 악화돼 안타깝게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펑웨이종이 의외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대해

싱가포르 국방부는 이 사실을 확인했으며,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펑웨이종과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여친 후지아치(胡佳琪 호가기)

막 세상을 떠난 남친을 애도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당신"이라고 칭하며,

"8월 24일은 당신의 생일이며, 1월 4일은 우리에겐 특별한 날이예요.

1월 24일 당신은 한마디 말도없이 나를 떠나갔어요.

당신의 렁칭칭(冷清清, 외로움·고요함·쓸쓸함)

굳어버린 손 만이 남아있어요."라며 슬픔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또한 "왜 당신은 가차없이 나를 혼자 내버려 뒀으며,

왜 나한테 이래야만 했나요?"라고 했고,

뒤이어 마음의 안정을 찾은 이후

"이 일생에서는 복이 없어 당신의 아내가 되지 못했지만,

내세에는 꼭 부부가 되어야만 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정말 매우 매우 당신을 사랑해요.

몇년동안 보살펴 준 당신 정말 고마워요,

우리 내세에서 만나요."라며 글을 마쳤다.

이처럼 젊고 뛰어난 연예인이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등진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매우 안타까움을 나타냈고,

병과 고통이 없는 천당에서 잘 지내길 원했으며,

그가 가는 길이 편안하기를 기원했다.

그리고 동시에 후지아치(호가기) 또한 아픔을 딛

앞으로의 생활을 잘 해나가기를 희망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하여 세상을 떠난

배우 펑웨이종(冯伟衷 풍위충, Aloysius Pang),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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