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다이린(熊黛林 웅대림) 필리핀 보모의 계략에
하마터면 당할뻔 했다고 장문의 글 업로드
슝다이린(웅대림)은 재벌 궈커송(郭可颂 곽가송)과 결혼한 이후부터 부잣집 마나님이 생활을 하고있다. 모델 출신인 그녀는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년 궈커송(곽가송)과 사랑을 나누던 때, 그녀는 일찍이 가장 자질을 갖춘 천왕형수(天王嫂)로 불렸지만, 유감스럽게도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결국 그녀는 궈푸청(郭富城 곽부성)과의 결혼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돈과 재능을 겸비한 궈커송과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궈커송은 유명 연예인 궈커잉(郭可盈 곽가영)의 친 동생으로
높은 몸값을 지니고 있었을 뿐만아니라 외모 또한 매우 뛰어났다.
슝다이린과 궈커송 두사람은 서로 사랑을 하면서 부터
매우 잘 어울리며 서로간의 깊은 사랑을 보여왔고
궈커송은 더욱 슝다이린을 온 마음을 다하여 보살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영행을 할때 역시 궈커송은
슝다이린에 대해 모든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가장 부러움을 받고 있는것은
슝다이린이 결혼한 이후 쌍둥이 딸을 낳았다는 것이다.
쌍둥이는 한명은 아빠를 닮고, 또다른 한명은 엄마를 쏙 빼닮았다.
쌍둥이의 외모는 조금은 크게 차이난다고 하지만
매우 사랑스럽고, 또한 모두가 슝다이린이 애중중지 사랑하는
또하나의 행복을 가져다 준 보배라는 것이다.
비록 재벌가의 집안으로 시집을 가고
또한 사랑스런 쌍둥이 딸을 낳는 공을 세웠다고는 하나
슝다이린은 적극적으로 활동 재개의 길을 모색하며
패션 사진 촬영과 광고모델 등 모든 분야에서
이전과 다름없는 활동을 펼쳤고, 이렇게 일하는 그녀는 행복했다.
그러한 슝다이린의 최근 동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슝다이린은 한밤에 장문의 글을 업로드하며
하마터면 필리핀 보모의 계략에 당할뻔 했다고 했다.
원래 슝다이린은 집안에 필리핀 보모를 고용하고 있었고
계약 만료가 돌아왔을때,
원래 매우 세심하게 일했던 필리핀 보모는
일을 대충대충하고 잦은 실수를 했다고 했다.
다행히도 슝다이린은 매우 선량한 마음을 갖고 있어
그녀를 해고 하지 않았고
계약기간이 만료되기만을 기다려 왔다고 한다.
계약이 만료되어 필리핀 보모는 돌아갔고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빚 독촉전화와
빚에 대한 계약서가 집으로 날라왔다고 한다.
이때 슝다이린은 당시에 필리핀 보모가 고의로 실수하고
일을 대충대충하며 거액의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 였다는것을
알아차렸다고 했다.
왜냐하면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고 했을때 뭉칫돈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자신은 당시 작은 배려심으로 해고하지 않았고
이로인해 필리핀 보모의 계략을 피한셈이 됐다고 밝혔다.
그야말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 셈이다.
하지만 슝다이린이 올린 장문의 글에서
그녀가 필리핀 보모를 부르는 호칭은 매우 의아했다.
슝다이린은 이미 상대방이 자신을 계략에 빠뜨리기 위해
고의로 실수를 하는 등의 모든것을 알게됐지만
그녀는 계속하여 필리핀 보모를 언니(姐姐 제제)라고 깍듯이 불렀다.
비록 부르는 호칭은 사소할수도 있지만, 슝다이린이 매우 교양있고,
매우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좋은 사람은 좋은 보답을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마음먹은 대로
목적을 달성하긴 쉽지 않은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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