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멍(咪蒙 미몽) 웨이보 영구 폐쇄
미멍 웨이보 영구폐쇄 사건의 전말
2월 1일 미멍은 웨이보에 글을 올리며 "미멍팀은 온라인 상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고, 우리가 저지른 모든 위반된 잘못을 진지하게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여러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시작하여 미멍 웨이신(微信, 위쳇)의 공식계정을 2개월간 정지하며, 미멍 웨이보는 영구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시간동안 전면적으로 되돌아보고, 적극적으로 조정하여 여러분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하나의 영향력있는 자체적인 매스컴으로써,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인 책임을 지고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의 가치관을 전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선언했다.
미멍(咪蒙 미몽)
미멍(咪蒙 미몽), 본명은 마링(马凌 마릉)이며, 한족(汉族)이다.
1976년 12월 21일 쓰촨성 난충(四川南充 사천남충)에서 태어났으며,
산동대학교를 졸업한 문학석사로,
칼럼니스트, 언론 편집자이며, 작가이다.
일찍이 한한(韩寒)의 잡지 《独唱团 독창단》에
제 1기로 《好疼的金圣叹 호동적김성탄, 너무 아픈 김성탄》을 발표했다.
공식계정 "咪蒙(미멍)"의 창립인이며,
현재 北京十月初五影视传媒有限公司(북경십월초오영시전매유한공사)의
최고경영자이다.
2018년 9월 3일 저녁 미멍은 글을 올려 이혼을 인정하며,
두사람 사이에 제 3자는 없으며, 외도 또한 없다고 밝혔다.
미멍 웨이보(咪蒙微博)
일이 이렇게 까지 진전되어 마침표를 찍은것 같다.
그럼 여기서 사건의 전과정을 한번 되돌아 보고자 한다.
1월 29일 한편의 글 《一个出身寒门的状元之死 비천한 가문출신 장원의 죽음》이
폭발적으로 10만이 넘게 펑유췐(위쳇 모멘트)의 검색어로 달아올랐다.
뒤따라 한 네티즌은 이 글에는 많은 허점과
논리의 맹점이 많다는 점을 들어 의혹을 제기했다.
이 글에 대해 징동(京东 경동)의 CMO 쉬레이(徐雷 서뢰)는
펑유췐에서 "펑유첸에 《一个出身寒门的状元之死 비천한 가문출신 장원의 죽음》을
게재한 친구 여러분 인생은 무미건조합니다.
삼류 문학작품까지 좋아하며 리트윗 할 정도로 지루한 것입니다.
기회가 있다면 《曾国藩传 증국번전》을 보고
더 많은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才华有限青年(재화유한청년)"의 응수
온라인 상 언론에 대해 "才华有限青年(재화유한청년)"이 응수하기를,
글을 쓴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학생의 성(省份 성분), 일부 세부적인 타임라인,
점수(分数), 회사(公司), 원본의 사진 등등을 포함하여
사소한 부분에서 매우 많은 현실상황을 모호하게 처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덧붙이기를 "才华有限青年(재화유한청년)"과
"咪蒙(미멍)"의 공식 개정은 각각 두개의 단체로 독립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의 생각과 발표한 글은 완전히 자주적인 것이다라고 밝혔다.
"才华有限青年(재화유한청년)" 금언(禁言)을 당하다
이러한 성명을 발표한 후 웨이신 측에 의해 차단됐고
뒤따라 웨이신은 "才华有限青年(재화유한청년)" 공식 계정에
60일간의 금언의 처방을 내렸다.
텅쉰(腾讯, 텐센트)은 "《一个出身寒门的状元之死, 비천한 가문출신 장원의 죽음》이
삭제를 당한 원인은 '이 내용은 위반으로 인해 볼수 없음'이었고
이 외에 텅쉰(텐센트)은 이 글과 관계있는 하소연을 접수했으며,
그리고 내용에 있어 "실시간 통신 도구의 공중 서비스 발전관리 시행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현재 이 글을 발표한 계정은 이미
60일간의 금언으로 처리했습니다."고 밝혔다.
장수성(江苏省 강소성) 사이버 경찰 웨이보
1월 31일 저녁 장수성(강소성) 사이버 경찰은 웨이보에
미멍(咪蒙)을 지명하며 "@미멍, 당신에 대해 말하자면,
애국(爱国)은 단지 조롱거리로 삼는 영업수단에 불과하다."고 선언했다.
이에대해 미멍은 2월 1일 선언하기를
웨이신 공식계정을 2개월간 정지하며,
미멍 웨이보는 영구 폐쇄한다고 선언했다.
《一个出身寒门的状元之死 비천한 가문출신 장원의 죽음》은
비천한 출신의 시이과(市理科) 장원(1위 합격자)이
고교시절부터 병으로 인해 사망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 글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조작한 흔적이 뚜렷하다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됐다.
이 글을 발표할때에는 비록 익명으로 표기돼 있었지만
실제 작자 측은 22살의 양뤄둬(杨乐多 양락다)라는
젊은이를 가리키고 있었다.
양뤄둬(양락다)는 감정에 대해 논란이 일었던 블로거 미멍의 "수제자"였다.
일찍이 미멍은 "월급 5만위안(약 828만원)'의 실습생"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지만, 연봉 60만위안(약 9,942만원)은 이미 과거형이 됐다.
현재 인터넷을 검색에서 "연봉 100만위안(약 1억6,570만원)의 95후",
"가장 아름다운 CEO", "공식계정 '才华有限青年(재화유한청년)'의 창립인"등
새로운 칭호들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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