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의 지아징원(贾静雯 가정문) 여학생 코스프레로 송년파티 참석
자신에 대해 "역시 아름답고, 또한 사랑스럽다"고 표현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영화의 옛 배역 코스프레로 슈퍼 청순감 보여
오늘(2월 3일) 지아징원(가정문)의 소속사는 연말모임에서 모두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웨이야(尾牙, 송년회)가 정말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싱예(星爷, 주성치) 팬인 지아디(通差·贾第 통차이 자이디, JAIDEE, Thongchai)가 생각해 낸 기막힌 주제로 열렸으며, 여러 싱예 영화의 인물들이 참석했고, 모두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저는 제가 미약하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귀여운 척만 할줄 알아요. 왜냐하면 저는 아름다우며 또한 사랑스러우니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 尾牙[wěiyá] - 웨이야(미아)
"웨이야"는 푸젠(福建 복건) 지역의 민간 전통명절로
상점들이 1년동안 행사에서의 "尾声(미성, 마무리)"이며,
또한 보통사람들의 춘지에(春节 춘절) 행사를 알리는 "先声(선성, 예고)"이다.
매월 초2, 16일은 민난(闽南 민남) 상인들이 토지공신(土地公神)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로 "줘야(做牙 주아)"라고 부른다.
2월 초이틀은 최초의 줘야(做牙)이며, "토우야(头牙 두아)"라고 부르고,
12월 16일의 줘야(做牙)는 최후의 줘야(做牙)로,
이를 "웨이야(尾牙 미아)"라고 부른다.
지아디(贾弟, 통차이 자이디)는 저우싱츠의 영화 광팬이며,
그래서 이번 "웨이야" 모임의 주제를 바로 싱예(星爷) 영화로 정했다.
저우싱츠의 영화는 여러 세대에게 있어 공통된 추억으로
모임에 모인 모두가 매우 익숙하게 잘 차려입고
저우싱츠 영화 코스프레를 했다.
사진을 보면 지아징원이 코스프레를 한 것은
영화 《喜剧之王 희극지왕》에서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가 연기한
"류퍄오퍄오(柳飘飘 유표표)"이다.
그녀의 옷차림은 여학생 교복으로
얼굴엔 콜라겐이 가득하고, 청춘의 에너지가 넘쳐흐른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지아징원이 올해 44살이 맞느냐며 반문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을 거스르는 역생장(逆生长)이라 할만하다.
40살이던 해 지아징원은 그녀보다 9살이 적은
슈제카이(修杰楷 수걸해)를 만났으며,
두사람은 바로 사랑에 빠졌고, 지아징원은 두번째로
결혼의 전당으로 들어섰다.
지아징원의 결혼 생활은 그야말로 달콤함이 넘처흐르고 있으며,
뿌뿌(咘咘 포포)와 보뉴(波妞 파뉴)의 사랑스런 두딸을 두고 있고,
그녀의 생활은 행복하고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하다.
지금 그녀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과연 여신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이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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