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미국으로 건너가 저우제룬(주걸륜) 라스베가스 공연 관람, 쿤링과 함께한 사진에선 마치 동갑인듯

장쯔이(章子怡) 이번엔 사상팬으로 변신

미국으로 건너가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 공연관람

그녀의 모습에선 소녀감이 넘처흐르며

쿤링(昆凌)과 함께한 사진에선 마치 동갑인듯 아름다움 드러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절친의 공연에 참여할수 있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정말로 부러워하는 일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공연하는 절친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다음엔 그 자리에 참석할 만한 주머니가 두둑해야 한다. 최근 장쯔이의 이러한 행보가 많은이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2월 11일 한국시간으로는 저녁 6시가 조금 안되어 장쯔이는 자신의 동태를 웨이보에 업로드 하며, 자신이 참여한 저우제룬(주걸륜)의 미국 라스베가스 공연 사진을 공유했으며, 이에 공연을 보고싶어도 출국하지 못한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장쯔이(章子怡) 웨이보 캡처

장쯔이는 저우제룬의 공연 사진을 업로드하며,

"杰伦演唱会从头燃到尾，昆凌美，地表最强"

(지에룬 공연의 머리에서 꼬리까지, 쿤링의 아름다움은 , 지구 최강)

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 외에 공유한 9장의 사진 중 6장은 공연장 내 분위기를 찍은 것으로

넓고 큰 저우제룬 라스베가스 공연장이

장쯔이에게 놀라움과 흥분을 충분히 느끼게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으론 저우제룬의 노래는 확인할수 없지만

장쯔이의 말 그대로 "地表最强(지구 최강)"의 모습이 엿보인다.

장쯔이가 남긴 첫 마디 "从头燃到尾(머리에서 꼬리까지)"는

이번 저우제룬의 라스베가스 공연에서 강렬하고 열기넘치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음을 짐작할수 있다.

당연히 팬들은 저우제룬의 공연에서 감동과 흥분을 보아왔기에

충분히 그 공연의 모습을 연상할수 있겠지만

저우제룬은 해외공연이 그리 많지 않기에

이번 공연은 더욱 강렬하고 뜨겁게 채워져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장쯔이는 저우제룬, 쿤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에서 장쯔이는 저우제룬과 쿤링의 중간에 서있으며,

한쪽손은 쿤링의 어깨에 올리고 있어 다정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세사람 모두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으며,

장쯔이와 쿤링 두사람은 서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에서 장쯔이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쿤링이 더 아름답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연장엔 수많은 팬들이 저우제룬을 보러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팬들 뿐만아니라 사진에서 보듯이

두명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하고있다.

글쎄 그들이 정확하게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두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아 상당히 친한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들 두 외국인을 제외하고, 저우제룬과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중간에 장쯔이, 이들 삼인방은 정말 최강의 비주얼이다.

그리고 저우제룬은 절친 장쯔이를 위해

둘만의 사진 촬영 또한 잊지 않았다.

둘만의 사진에서 저우제룬은 화려한 자켓을 벗어버리고

평범한 블랙의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으며,

이는 절친과 함께 할때에는 화려함은 필요치 않고

서로의 편안한 마음을 말하고 있는것 같다.

능력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말은

이들에게 있어서는 어울리지 않는 말 이지만

장쯔이의 전체적인 꾸밈은 마치 소녀와도 같다.

며칠전 불혹의 나이를 넘긴 그녀지만 이날엔 저우제룬의

사상팬으로 변신하여 야구모자와 커다란 귀걸이,

그리고 청자켓과 짧은 미니스커트는

저우제룬의 사상팬임을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것같다.

"地表最强 周杰伦"

지구최강, 저우제룬(주걸륜)

장쯔이가 공연장에 간것은 저우제룬에게

놀라움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이전 이미

절친에게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저우제룬 역시 절친을 위해 단둘이 카메라 앞에 섰다.

둘만의 사진에서 장쯔이는 마치 소녀와도 같이

얼굴엔 상큼한 미소를 띄고있다.

장쯔이는 최근들어 계속하여 자신을 뛰어넘고 있다.

이전의 그녀는 영화에만 몰두하여 왔으나

지금은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또한 절친의 공연을 찾아다니고

그녀가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새롭게 시도하며 자신의 새로운 면들을 계발하고 있다.

단지 장쯔이는 쿤링에 비하자면 저우제룬의 사상팬으로서는

조금은 부족하다 할수 있다.

쿤링은 저우제룬의 아내로써 그의 사상팬 1호라고 할수있다.

언제 어디서나 리얼 라이브를 즐기는 동시에

물론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녀를 질투하는 수많은 저우제룬의

사상팬들이 있기에...

장쯔이가 사진을 공유한 이후 많은 팬들은 동안의 외모에

많은 놀라움을 표했다.

"어떻게 얼굴이 쿤링보다도 작을 수가 있지?"

"장쯔이의 얼굴은 영화를 위한 것이라 하더니만, 정말 작네요!"

"쿤링과 10살 차이가 난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넘치는 소녀감", "아름다운 몸매, 길고 가는 다리,

저런 선녀는 평소 도대체 뭘 먹는거지?" 등등

그리고 한 네티즌은,

"저우제룬과 비교해 보세요, 그역시 작아요"라며

농담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