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싱츠(주성치) 영화 《功夫2 쿵후2》 촬영 인정 "직접 출연도 고려하고 있다"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영화 《功夫2 쿵후2》 촬영인정

웃음지으며 "직접 출연도 고려하고 있다"

2월 10일 저우싱츠(주성치)는 광저우(广州 광주)에서의 《新喜剧之王 신희극지왕》 홍보에서 영화 《功夫2 쿵후2》의 촬영에 대해 직접 인정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 대해 진짜 "功夫2(쿵후2)"가 아니라며, 외국에서 발생하는 현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功夫 쿵후》와 같은 방향으로 갈것이라고 밝혔다.

《新喜剧之王 신희극지왕》 광저우 로드쑈 현장에서

관객들은 《功夫2 쿵후2》에 직접 출연할 것인지 아니면

엑스트라로 만족할 것인지에 대해 물었고,

저우싱츠는 웃음을 보이며 자신은 이미 나이가 들어

엑스트라로 출연하기에는 부적합하며

게다가 몸 또한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관객들은 웃으며 그렇다면 영화에서 "맞는 역할"의 배역은

연기할수 있는가를 재차 물었고,

저우싱츠는 웃으며 "그거는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고 대답했다.

영화 《功夫 쿵후》는 2004년 12월 23일 중국 내지에서 개봉됐고

당시 새해맞이 영화로 1.7억위안(약 281억5천만원)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으며,

최종적으로 2004년 중국 내지 년도 박스오피스 챔피언을 차지했다.

영화 상영이후 여러곳에서 속편에 대한 소문이 여기저기에서 일었고

최근에 이르러서는 《功夫2 쿵후2》가 이미 촬영중이라는

소문까지 들려왔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功夫2 쿵후2》는 촬영할 것이지만

아직까지 크랭크 인을 한상황은 아니다.

또한 알려진 바로는 1편의 시대배경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