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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천관시(진관희) 트레이드 브랜드 T셔츠 타이완 디자이너 작품 도용, 공개적으로 잘못 인정 사과

by 태권v22 201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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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시(陈冠希 진관희) 트레이드 브랜드 "CLOT" T셔츠

타이완 디자이너 작품 도용

공개적으로 잘못 인정 사과 "긴급하게 거두어 소각하겠다"



중국의 연예인 천관시(진관희)는 2003년 트레이드 브랜드 "CLOT"를 창립했으며, 심혈을 기울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왔고, 그는 눈을 국제로 돌려 패션계에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타이완의 디자이너는 자신의 4종 문신 디자인이 도용되었다며 전면에 나서 폭로했고, 심지어 프린트된 T셔츠가 출시된지 반년이 지났다며, "예술 창작자는 이렇게 대접하지 말아야 하며, 다른사람이 심혈을 기울인 것을 도용하여 영리를 꾀해서는 안됩니다!"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천관시(陈冠希 진관희)





천관시가 운영하는 트레이드 브랜드 "CLOT"가

타이완 디자이너 작품 도용한 T셔츠



타이완의 이 디자이너는 "댜오취엔(雕犬 조견)" 문신숍을

운영한지는 여러해가 됐으며,

늘 인스타그램에 정성들여 디자인한 작품들을 공유해 왔다.

그리고 이 디자이너는 최근 자신의 작품 중 4점의 도안이

"CLOT" 판매용 T셔츠에 인쇄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는 sns를 통해 항의했다.

이러한 소식은 sns를 통해 급속히 리트윗되어 퍼져 나갔고,

네티즌들은 "창작 디자이너는 정말 억울하겠다!",

"남의 그림을 훔처 옷을 만들고, 심지어 그 옷이 2980위안(약 50만원)?

정말 간도 크시군!" 등등 댓글이 이어졌다.



"CLOT"가 판매하고 있는 4종의 T셔츠 디자인

타이완의 디자이너는 자신의 문신 창작품을 도용했다며

"CLOT"를 고발했다.


이에대해 브랜드 "CLOT"는 2월 27일 성명을 발표하며

인쇄된 이 시리즈 T셔츠의 최초 소망은

팬들의 적극적인 창작을 격려하기 위해서

2018년 초 한 네티즌이 투고한 몇장의 그림을 받아

T셔츠에 인쇄하여 팔기로 결정했다며

"저희가 작품의 출처를 다각도로 검증하지 못한것은 매우 유감입니다.

우리는 그 네티즌이 "CLOT"와 관계를 맺기위해

다름 사람의 작품을 도용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됐으며,

그 이후 우리 또한 충격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표절을 당한 아티스트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도용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CLOT"는 네티즌의 표절을 알게된 이후

이미 긴급하게 이와 상관있는 제품들을 거두었고

소각할 준비를 하고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표절한 네티즌에 대하여 법률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이 외에 "CLOT"는 창작 디자이너에게

"가까운 미래 우리와 함께 협력하기를 희망하며,

창조적인 작품들은 많이 친구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합니다."며

디자이너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 이와 비슷한 일이 있을 경우엔

더욱 엄격하고 치밀하게 검증하여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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