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쯔치(邓紫棋 등자기)의 예명 판권 펑냐오음악(蜂鸟音乐)에 등록
이후 혹시 개명? 네티즌 "사람이 가장 중요"
덩쯔치(등자기)는 자신의 오랜 친구인 펑냐오음악(蜂鸟音乐 봉조음악, Hummingbird Music Limited)과 막 해약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이에 또다른 문제가 벌어졌다. 원래 "邓紫棋(덩쯔치, 등자기)"의 이름이 이미 펑냐오음악에 등록되어 있으며, 만약 양측이 해약을 한다면, 덩쯔치는 다시 이 이름을 사용할수가 없고, 덩쯔치의 본명인 덩시잉(邓诗颖 등시영)을 사용해야만 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후 혹시 덩쯔치가 개명을 할것인가에 호기심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이름이 무엇이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녀라는 사람과 그녀의 음악이며, 이름을 바꿔도 관계없고,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덩쯔치와 펑냐오음악이 해약을 하게된 이유는
공적, 사적인 일로 사장과 음악감독이 자주 의견 충돌이 있었고
해약을 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邓紫棋(덩쯔치, 등자기)"의 예명은 이미 펑냐오음악이
2014년 9월에 상표등록을 신청했고, 등록 공고를 냈다.
그래서 해약 이후 덩쯔치는 아마도 이 이름을
사용하기 어려워 보인다.
"邓紫棋(덩쯔치, 등자기)"라는 예명, 邓诗颖(덩시링)이라도
이 또한 개의치 않는다.
설령 자신의 예명을 더이상 사용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 또한 상관 없다.
회사에 남아있는 건 단지 이름 하나뿐이며,
정말로 음악을 사랑하는 덩쯔치는 이미 자유를 얻은 것이다.
회사의 행위에 대해 팬들은 이야기할것이 없다.
덩쯔치가 회사와 함께 온 몇 년간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그리고 회사는 어쩌면 덩쯔치를 단지 돈줄로 생각했고,
그녀를 통해 이미 많은 돈을 벌어 들였다.
펑냐오음악의 여러가지 행위들이 이미 덩쯔치의 한계에 다달았고
현재 그들은 예명을 거둬들이려 하고 있다.
이에 덩쯔치는 시원하게 그들에게 돌려주려 하고있다.
그녀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며,
자신의 노래 실력과 진지한 음악적인 태도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녀라는 사람만이 있다면,
덩쯔치 스타일의 음악은 여전히 확고하게 존재할 것이다.
지금 덩쯔치 측은 어떠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덩쯔치와 펑냐오음악과의 해약 사건이 터져 나왔을때
팬들은 염려를 조금 했지만
이후 그들은 덩쯔치가 펑냐오음악이라는 흡혈귀 회사에서
이미 벗어나 시원하다고 생각했다.
팬들은 어떤 이름을 사용하던 무슨 영향이 있을까 라며
덩쯔치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고 회사의 행위에 대해서 팬들은 역겨워했다.
팬들은 한 회사가 그 정도까지 메스꺼워 질수 있다는 것을
더더욱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했다.
좋은 일은 문밖을 넘어서기 어렵고
나쁜일은 천리에 퍼져 나간다고 했다.
덩쯔치는 펑냐오음악에서 억울함과 시달림을 받아왔다.
지금 이렇게 펑냐오음악의 부적절한 행위가 드러난 이상
그 어떤 가수가 이 회사와 계약을 하려할까?
회사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명성을 실추시켰다.
덩쯔치는 오래전부터 이러한 회사에 모든 성의를 다하여 왔기에
예명을 가져가지 않더라도 전혀 상관없다.
음악은 덩쯔치의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음악이 없는 덩쯔치를 덩쯔치라 부를수 없다.
하지만 덩쯔치라는 예명이 없는 덩츠치는
그래도 여전히 덩쯔치이다.
이름을 뭐라고 부르는가는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그녀라는 "사람"이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리(巩俐) 천커신(진가신)감독의 새 영화 《中国女排 중국여배》에서 랑핑(낭평)역으로 출연 (0) | 2019.03.13 |
---|---|
양차오위에(양초월) 드라마《极限17 극한17》에서 처음으로 여주인공 맡아, 양 갈래머리로 넘치는 소녀감과 사랑스러움 드러내 (0) | 2019.03.13 |
우징(오경)의 새 영화 《攀登者 반등자, 등반자》에 후거(호가), 장쯔이, 청롱(성룡) 출연 (0) | 2019.03.12 |
채림과 가오쯔치(고재기) 이혼? 2년 웨이보 정리하고 서로 애끼링 꼈으며, 모두 이유가 있다 (0) | 2019.03.11 |
채림과 가오쯔치(고재기) 작년 년말 이혼 드러나 (0) | 2019.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