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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리취안(이천)의 신곡 《仍少年 잉소년》 공개, 음식으로 인생의 만상을 비유

by 태권v22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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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취안(李泉 이천, James Li)의 신곡 《仍少年 잉소년

음식으로 인생의 만상을 비유



리취안(이천, James Li)의 신곡 《仍少年 잉소년리취안이 자신이 주관하여 프로듀싱했으며, 절친 린하이(林海 임해)를 초청하여 함께 작사했고, 리취안이 직접 작곡했다.

노래의 가사는 음식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정을 표현했으며, 소년의 먼 여행에서 집안의 맛은 여전히 마음을 파고드는 소박한 정을 담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이 곡은 음식으로 살펴보는 인생의 노래이며,

단맛과 쓴맛을 다 맛 본 인간의 심정과

담배로 넘처흐르는 시간의 기억을 불러내고

중국인 집안의 인정에 대한 변천사를 농축하고 있다.

설령 반평생을 살았다 하더라도 생각나는 것은

변함없는 엄마 아빠가 만들어주는 반찬들이며,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의 전승은

물보다 진한 혈육간의 정으로 만들어 진다는것을

전달하고 있다.





경쾌하고 부드러운 편곡으로

기타, 베이스와 드럼의 조화는 서로를 감싸주고 있으며,

섬세하고 조화로우 면서도 자연스럽다.

노래는 평범함 중에 변화 또한 부족함이 없으며,

맛깔스런 음식으로 집안의 맛을 담아내는

정감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반평생을 떠나있던 여전한 소년,

네모난 식탁에서 집의 냄새를 맡는다.

음악에서 공통된 기억들을 찾아내

인생의 만상을 써내려 간다.



# 가사보기


仍少年 잉소년


作词 : 林海/李泉

作曲 : 李泉

演唱 : 李泉

노래 : 리취안(이천, James Li)


你小时候

总爱躲在大人的背后

偷吃几口 飘着香气的红烧肉

你上学了

早餐总是匆匆忙忙的

我还记得 围着灶台忙碌的手

一日三餐多平凡

万家灯火里时光荏苒

烟熏的墙壁 油跡斑斑

那是儿时候不懂的牵绊

一年四季多平淡

晨光暮色里聚聚散散

四方的餐桌 是个港湾

卸下疲惫 让烟油消散

你长大了

漂在外面尝尽酸甜

我盼你来 灶台又开始忙碌了

到有一天

孩子躲在你的背后

偷吃一口 你最爱做的红烧肉

一日三餐多平凡

万家灯火里时光荏苒

烟熏的墙壁 油跡斑斑

那是儿时候不懂的牵绊

一年四季多平淡

晨光暮色里聚聚散散

四方的餐桌 是个港湾

卸下疲惫 让烟油消散

一日三餐多平凡

万家灯火里时光荏苒

爸妈的厨艺 依旧温暖

那是今生最不舍的牵绊

一年四季多平淡

晨光暮色里聚聚散散

年少的滋味 初恋一般

守在心底 走长路漫漫



仍少年[réng shàonián]

여전히 소년




#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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