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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장궈롱(장국영) 사망 16주기, 위안용이(원영의), 장쯔이, 구쥐지(고거기)등 스타들 새벽에 글올려 고인을 기리다

by 태권v22 201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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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궈롱(张国荣 장국영) 사망 16주기

장쯔이(章子怡), 위안용이(袁咏仪 원영의), 구쥐지(古巨基 고거기) 등 스타들

새벽에 글 올려 고인을 기리다



시간은 정말로 빠르게 흘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궈롱(장국영)이 우리 꼍을 떠나간지 이미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다. 그리고 장궈롱이 떠나간 이후 매년 이날 4월 1일이 다가오면, 많은 그의 팬들은 그가 떠나간 자리에 모여 꽃과 그의 생전 사진을 올리며 그를 기린다.

그리고 묵묵히 장궈롱을 그리며 그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남기며 그를 잃은 슬픔을 달랜다.




비록 팬클럽은 장국영을 애도하는 활동을 멈출것을 표했지만

장궈롱의 팬들은 장궈롱이 떠나간 자리에

여전히 사방팔방에서 모여들어 그를 위해 꽃을 바치고 있다.

3월 31일 이른아침 홍콩의 문화호텔(香港文华酒店) 현관에는

이미 생화와 장궈롱의 사진들로 가득했으며,

팬들의 추모와 관람 또한 계속해서 이어졌다.





일부 팬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헌화하고 애도하는것 이외에

더욱 많은 팬들은 인터넷에 애도의 글을 올려 그를 기렸다.

4월 1일 새벽녘을 시작으로 하여

팬들은 각 sns 플랫폼에 글을 올렸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장궈롱을 애도했다.





사실 4월 1일 하룻동안 팬들은 여러가지 방식들로

장궈롱을 애도하며 기릴 뿐만아니라

중국 연예계의 스타들 또한 계속하여 글을 올려

장궈롱을 잃은 슬픔을 달랜다.

모 유명 매스컴에서는 장궈롱위안용이(원영의)

감동적인 영화 단편을 공개했다.

그리고 위안용이 또한 새벽녘 이를 리트윗하며

"今年来了一个不一样的片段

(올해는 다른 단편이 왔네요)"라고 덧글을 달았다.





위안용이장궈롱은 많은 영화에서 함께 작업하고 촬영을 했으며,

두사람 모두 감정을 매우 좋다.

이번 위안용이는 두사람의 영화속 단편으로 그를 추모했고

이 또한 매우 의의있는 애도의 방법이라 볼수있다.





구쥐지(고거기) 또한 마찮가지로 새벽녘 글을 올려

장궈롱을 추모했으며,

그는 장궈롱의 사진과 함께 "四月一,念!

(4월 1일, 그립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비록 매우 간단한 몇글자의 글을 올렸다고는 하나

지금 이순간 그의 마음이 무겁고

얼마나 슬픈지 짧은 글속에 모두 담겨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장궈롱구쥐지에게는 은인이라 할수있다.

그 당시 장궈롱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그는 라디오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후계자에 대해 말하며

직접적으로 두명을 지목했으며,

노래의 방면에서는 구쥐지가 자신의 후계자라 할수있다 했고,

그리고 영화의 방면에 있어서 그는

구톈러(古天乐 고천락)가 매우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장궈롱의 지목을 받은 이후, 두사람 모두 인기대열에 올랐고

그리고 지금 구쥐지는 그 은혜를 잊지 않고있다.

그러하기에 그는 새벽녘 바로 장궈롱을 기리며 글을 올린것이다.





그리고 장쯔이 역시 새벽넠 처음으로 글을 올려 장궈롱을 애도했고

그녀는 리트윗하기 전에 장궈롱을 기리는 내용의 글을 먼저 올렸다.



"16年了,你始终不曾真的离去,想念一直在,你都好吧!

(16년이 지났어요, 당신은 시종일관 정말로 떠난적이 없으며,

항상 그리워하고 있어요, 당신 모두 잘 보내세요!)"





장쯔이장궈롱의 오랜 팬 중의 한명이며

그녀는 매우 장궈롱을 숭배했다.

처음으로 장궈롱을 봤을때 그녀는 감격스러운 비명을 질렀으며,

물론 당시에 그녀 역시 매우 유명한 인물이었다.

장쯔이장궈롱이 시상식에서 만난 이후

두사람은 매우 친한 친구가 됐다.

장궈롱은 지금 비록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지 않지만

장쯔이는 여전히 충성스런 그의 골수팬이다.



장궈롱은 노래를 하거나 혹은 촬영을 하거나에 상관없이

모두 매우 높은 성취를 이루어 냈다.

비록 지금 그가 우리의 곁을 떠나갔다고는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수많은 좋은 작품들을 남겨 주었다.

이러한 훌륭한 작품들을 영원히 우리의 머릿속에 심어 주었고

그 모든것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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