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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주샤오톈(주효천)의 싱글 신곡 《每当我想起你 매당아상기니》 공개

by 태권v22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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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샤오톈(朱孝天 주효천)의 《每当我想起你 매당아상기니

노랫소리로 한폭 소시민들의 삶을 그려내다



4월 19일 주샤오톈(주효천)은 마음을 찌르는 싱글곡 《每当我想起你 매당아상기니, 널 떠올릴 때마다를 공개했다. 앞서 잇달아 발표한 록 작품 《启点 계점》, 《谜 《万水千山 만수천산에서의 초심에서 부터 꿈과 적자지심(천진하고 거짓없는 마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올해 초 발표한 《旋木 선목 등 모두는 음악으로 시공을 뛰어넘는 추상을 표현했고, 이번 주샤오톈이 또다시 발표한 새로운 싱글곡 《每当我想起你 매당아상기니는 음악으로 도시 소시민들의 한밤중 잠못드는 상황을 표현했다.




이 현실적인 의미가 풍부한 노래 《每当我想起你 매당아상기니

야오윈(姚云 요운) 작곡, 후런씨(胡人兮 호인혜)가 노랫말을 썼다.

처음 Demo를 들었을주샤오톈은 영상감이 풍부한 멜로디에 휘말려

추억이 밀려왔다고 했다.

이후 야오윈의 편곡과 주샤오톈의 표현이 더해져

더욱 세련되고 노련해 졌으며,

통기타의 튕김은 마치 시간의 발걸음과도 같고

운명의 거대가 수레바퀴가 아무리 삶을 짖누르더라도

여전히 지난날과도 같이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감을 이야기한다.

반면 일렉기타의 묘사는 마치 찬바람이 스쳐지나가는 듯 하며

이 둘의 호흡은 멜로디의 기백이 더해져

대도시의 사람들이 사회의 천태만상을 맛보는 듯한

애뜻함을 담고있다.





한때 삶에 대해 오르내림을 잃었고

더욱이 현실과 꿈 사이에서 맴돌던 주샤오톈

우상이라는 고리를 벗어 버린 성실함과 진지함은

그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더욱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번 노래를 듣다보면 대도시에서 생할하는 일반서민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과도 같으며,

그들은 매우 평범하고 마찮가지로 걱정과 불안을 안고있지만

내일을 위하여 계속하여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에

혼란스러워 보이는 세계속 에서도 영원히 따뜻한 마음은 존재하고 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이들도 이러한 마음을 느끼기를 바라며

늘 온몸으로 이야기 해온 주샤오톈

이번에는 자신의 옆에서 일어나는 삶에 대해

노래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또한 그 이야기에는 아무런 포장도 없다.



# 가사보기


每当我想起你

매당아상기니


作词 : 胡人兮

作曲 : 姚云

演唱 : 朱孝天

노래 주샤오톈(주효천)


当往事都如风 随风

飘走 爱恨啊一场空


昨夜酒意正浓 放了松

思绪情绪有点太放纵


你看啊活着的死去的

谁我都不在乎

但唯有你 不同


每当我 想起你

情不自禁 双眼泛红

每当我 想起你

忍不住 叹息


当往事都如风 随风

飘走 爱恨啊一场空


昨夜酒意正浓 放了松

思绪情绪有点太放纵


你看啊活着的死去的

谁我都不在乎

但唯有你 不同


每当我 想起你

情不自禁 双眼泛红

每当我 想起你

忍不住 叹息


每当我 想起你

情不自禁 双眼泛红

每当我 想起你

忍不住 叹息



每当我想起你[měidāng wǒ xiǎngqǐ nǐ]

너를 떠올릴 때마다



주샤오톈(朱孝天 주효천)의 신곡 싱글 《每当我想起你 매당아상기니

노랫소리로 한폭의 중생상을 그려내다



#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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