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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리밍(여명) 오는 5월 광저우(광주) 공연에서 어떤 노래를 부를지 관객이 정한다

by 태권v22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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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밍(黎明 여명) 오는 5월 광저우(广州 광주) 공연

어떤 노래를 부를지 관객이 정한다



리밍(여명)은 올해 또다시 중국 내지의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순회공연의 첫 공연은 광저우(广州 광주)로 리밍은 5월 18일 광저우 보능국제체육연예중심(广州宝能国际体育演艺中心, Baoneng International Sports Arena)에서 공연을 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작년 10월 아오먼(澳门, 마카오) 지구에서 열렸던 METRO LIVE 공연을 업그레이드하여 만들었다. 당시 리밍은 무대에서 새롭게 편성한 노래와 댄스로 공연을 했으며, 느린 노래로 시작하여 매 코너마다 그림을 스크린에 비추어 음악을 더욱 부각시켰고 또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빠른 노래 부분에서는 LED 튜브램프를 더하여 비추어 공연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연출, 최신의 시청각 장비 등을 더하여

귀에 익숙한 그의 노래들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며,

관객들에겐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그리고 다시 중국 내지 순회공연에서 리밍

또다른 신선함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이끌기로 결정했다.

이번의 METRO LIVE 순회공연은 광저우에서부터

포스터, 무대, 의상은 물론 노래의 프로그램까지

전면 업그레이드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리밍의 LEON METRO LIVE 2.0 공연 포스터는

이미 정식적으로 공개됐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대도시(都会 도회)이며

무대 또한 이 주제로 꾸며진다.

이는 바쁜 대도시 속에서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면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별들이 보이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한다.

이 외에 공연장소 디자인의 특색을 맞추기 위해

광저우에서는 특별히 확장무대를 설치해

관객은 리밍을 더욱 가까이에서 보며

서로 호흡을 나눌수 있게 했다.



특히 의의가 있는 것은 이번 공연에서 부를 노래에 대해

관객들이 인터넷에 올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취합하여

프로그램을 짰다는 것이다.

취합된 노래에서 《今夜你会不会来 금야니회불회래》, 《心在跳 심재도》,

《情深说话未曾讲 정심설화미증강 등 옛 노래 모두 후보에 올라

이번 광저우 공연에서는 더욱 관객들의

공감을 더욱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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