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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외도사건 이후 처음으로 본업으로 돌아온 바이바이허(백백하), 리종셩(이종성)의 뮤지컬 여주인공 맡아 기대치 최고조

by 태권v22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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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외도사건 이후 처음 본업으로 돌아오다

리종셩(李宗盛 이종성)의 뮤지컬 여주인공 맡아 기대치 최고조



바이바이허(백백하)는 치유시리즈 애정영화 《失恋33天 실연33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으며, 가수 천위판(陈羽凡 진우범)과 결혼한 이후 아들을 낳아 길렀다. 이들 부부에 대한 사람들의 인상은 매우 행복한 이미지였으나, 바이바이허가 태국에서 힙합가수와의 밀회 장면이 사진에 찍혀 폭로됐다.

이 사실이 드러난 이후 이들 부부는 2017년 이혼을 했으며, 이 외도사건은 뜨거운 인기와 발전을 거듭하던 바이바이허의 연예계 생활에 대해 크나큰 장애물이 됐다.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잠적한지 오랜 시간이 흐른뒤 천위판(진우범)의 마약사건이 터졌고

대중매체는 그 화살을 바이바이허에게 돌리기 시작했으며

그녀 또한 스크린에서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주로 활동한것은 행사 또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정도에 그쳤고, 새로운 작품활동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녀를 보게되면 컨디션 조절을 잘해왔다는 것을 볼수있다.

그리고 최근 바이바이허가 본업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5월 7일 차이나 브로드웨이 엔터테인먼트(北京环球百老汇,

China Broadway Entertainment)는

리종셩(이종성)의 뮤지컬 작품의 여주인공을

바이바이허가 맡았다고 공식 선언하며,

"그녀는 인간세상에 내려온 '천사(天使)'이나

'날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도 날아지지가 않아'라고 노래한다."고 했으며,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지만

그녀 또한 "따뜻한 품"을 희망하는 역할을 연기한다고 했다.

이제 그녀는 곧 막을 열고 "타오르는 이상"을 위해

자신의 무대로 나아가게 됐다.

바이바이허에게 이번 무대는 처음으로 새롭게 시도하는 것으로

차이나 브로드웨이가 올린 웨이보에서

"一个新身份,一次新绽放。

(하나의 새로운 신분, 한번에 새롭게 피어난다.)"고 했고,

뒤따라 바이바이허 또한 이를 리트윗하며

"遇见是幸运,舞台是开始。

(만나게 된것은 행운이고, 무대는 시작이다.)"고 글을 올렸다.





바이바이허는 중앙희극학원(中央戏剧学院)을 졸업했으며,

본과는 연기학과 뮤지컬반에서 공부했다.

이것으로 볼때 이번 뮤지컬에 출연은 옛 본업으로 돌아온 것이며,

이는 또한 외도사건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본업인

연기로 되돌아 왔음을 선언하는 것이다.


리허설 현장에서 바이바이허는 매우 진지하게 대본을 봤으며

대사와 노래에 최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비록 뮤지컬이 자신의 본업이라고는 하나

그녀는 데뷔한 이후 대다수의 작품 모두가 드라마였으며,

또한 중국 영화에서 최고 박스오피스 여배우라는

기록을 유지하는 등 영화에 출연하여 왔다.

그러하기에 그녀의 이번 뮤지컬 출연에 더욱 기대가 된다.




바이바이허는 이번에 완전히 일반인 아마추어의 신분으로

직접 오디션에 등록하고 참여했으며,

여러번의 오디션을 거쳐 최종 캐스팅 됐다고 한다.

바이바이허는 연기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아니라

음악적으로 또한 실력파의 자질을 갖추고 있기에

자신이 출연한 여러편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제곡 모두를 그녀가 직접 불러왔다.





바이바이허의 비주얼은 청순형으로 털털한 성격을 갖고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비록 이전 외도사건이 그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가했다고는 하나

그녀의 연기 실력에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

그러하기에 이번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큰 기대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이전 여러편의 작품에서의 착실한 연기 또한

사람들이 인정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외부에서는 그녀에 대해 "신세대 억대 흥행의 주역",

"가성비 최고의 여배우" 등으로 지칭하고 있다.

이번 음악인 리종셩과의 함께 하는 작업에서

분명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리라 많은이들은 믿고있으며,

또한 그녀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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