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小米) 가전사업부 새롭게 조직
레이쥔(雷军 뢰군) 다시 일선으로 복귀
5월 17일 《每日经济新闻 매일경제신문》 기자는 샤오미그룹(小米集团)이 새로운 조직의 구조조정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번 샤오미는 대가전사업부(大家电事业部)를 성립을 선포했으며, 그룹의 선임 부총재 왕촨(王川 왕천)을 대가전사업부 총재로 임명했고, TV외에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대가전 종류의 업무전개와 팀 관리를 맡아 CEO에게 종합하여 보고하게 된다.
이밖에 왕촨은 더이상 중국지역 총재를 맡지 않고, 샤오미그룹 대표이사 겸 CEO인 레이쥔이 중국지역 총재를 겸임하며, 이로인해 레이쥔은 중국지역 업무전개와 팀 관리를 전면에 나서 맡게됐다. 샤오미의 내부 소식에서 이번 조정의 핵심 논리는 All in AIoT 전략을 실현하는 것이며, 전면적으로 대가전 업무에 힘쓰는 것이라고 했다.
업계 내 인사는 분석하기를 샤오미의 이같은 행동은
왕촨이 TV영역에서 성공한 경험을 복제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왕촨은 일찍이 샤오미TV를 5년간의 시간동안
중국시장 제 1로 만들어 냈다.
2018년 샤오미는 대백색가전 시장에 진입했으며,
에어컨, 세탁기 등 제품들을 시범적으로 내놓기 시작했고,
이는 가전 종류의 개발을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졌다.
레이쥔(雷军)은 올 년초 샤오미 송년회(年会 년회)에서
2019년은 샤오미가 "휴대폰+AIoT"의 쌍 엔진전략을
정식으로 시동한다고 선언했으며,
이는 샤오미 미래 5년의 핵심전략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5년 샤오미는
AIoT(AI+IoT,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실제운용에서의 융합) 영역에
100억위안(약 1조7,210억원)이 넘는 자금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게 된다.
작년 년말 샤오미는 판매와 서비스부를 중국지역으로 개편하고
그룹 선임 부총재 왕촨을 중국지역 총재로 임명했으며
레이쥔에게 보고하도록 했었다.
이번 왕촨은 지난 조정에서 불과 반년만에 재조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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