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인공지능대회(2019世界人工智能大会, WAIC 2019) 상하이 개막!
리카이푸(李开复 이개복) "중국의 AI 발전은 이미 미국과 동등하다"
오늘(8월 29일) 2019세계인공지능대회(2019世界人工智能大会, 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2019, WAIC 2019)가 상하이(上海 상해)에서 개막 됐으며, 대회에서는 과학기술계의 거물들이 잇달아 AI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창신공장(创新工场)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리카이푸(李开复 이개복) 또한 주제연설을 발표했으며, 그는 연설에서 심도있는 학습은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학술계에서는 심도있는 학습을 대체할 더 많고 더 좋은 신기술의 발명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공업계와 산업계에서는 심도있는 학습을 더욱더 발전시킬수 있으며, 그리고 매우 큰 공간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리카이푸(李开复 이개복)는 1961년 12월 3일 타이완에서 태어났고,
원적은 스촨성청두시(四川省成都市)이며,
현재는 이미 베이징(北京)으로 거주를 옮겼다.
리카이푸는 일찍이 카네기멜론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공부하여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부교수를 맡았다.
그는 정보산업의 경영인이며 창업자이고
컴퓨터 과학의 연구자 중 한사람이다.
일찍이 애플, SGI,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 많은 IT회사에서
요직을 맡아 왔다.
2009년 9월 구글에서 사직한 이후 창신공장(创新工场)을 창설했고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 운영하고 있다.
투자의 관점에서 리카이푸가 AI를 업급한 것을 보면
네개의 시대로 나누어 볼수 있다.
그는 최초의 첫번째 단계에서 AI 분야의 투자는
단지 인재만을 보고 한 것이고,
이것은 당시 AI를 블랙 과학기술 단계의 투자방향으로 정한 것이었다.
두번째 단계는 2B단계에 들어섰다고 할수 있으며,
주요 분야 응용을 타깃으로 했고,
그중에서도 금융계, 인터넷계의 회사들 이었다.
이러한 분야들이 비교적 좋은 데이터를 기초로 하고 있었고
매우 빠르게 상품화를 실현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번째 단계는 즉각적으로 "AI+단계"로 접어들며
AI 에너지 전통업종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인해 AI 투자 또한 전통업종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최근 일어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AI 산업발전에 받는 영향은 어떨까?
이에대해 리카이푸는 과거 4년은 중국이 AI 발전 방면에서
전면적으로 뒤쳐져 있었으며, 이것을 시작으로 하여
지금에 이르러서는 미국과 동등한 위치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의 AI는 독립적인 발전으로 자급자족 했으며,
외국에 의존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AI의 발전에 중국이 받을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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