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빙차오(서병초)의 느낌 컨셉트 타이틀곡 《无能为力 무능위력》

쉬빙차오(徐炳超 서병초)의 《无能为力 무능위력》

목이 메인 노래 곡조로 듣는이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

9월 2일 쉬빙차오(서병초)는 2019년 새로운 앨범의 느낌 컨셉트 타이틀곡 《无能为力 무능위력》을 전 인터넷에 업로드 했다. 쉬빙차오는 노래에서 나지막 하면서도 섬세함을 잃지 않은 독특한 목소리로 젊은 세대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현실에 대한 무력함을 노래하며, 듣는이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 준다.

얼마전 업로드한 깨달음을 거스르는 타이틀곡 《芭比叛逆日记 파비반역일기》는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신곡 《无能力为 무능위력》은 격렬한 리듬은 없으며, 멜로디는 자유롭게 흐르고, 또다른 목소리로 감정을 탐색하여 다른 느낌의 청감으로 다가온다.

《无能为力 무능위력》은 이번 앨범에서 느낌 컨셉트의 타이틀곡으로

음표 하나하나가 마치 현실의 배경을 두드리듯

쉬빙차오는 음악의 감지력을 통해 인생에 대해

결코 "不为(~때문이 아니다)"가 아니고 "不能(할수없다)"라는

유감스러움과 근심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건반의 소리가 울리고,

이어 나오는 현악은 순간 슬픈 분위기를 쌓아 올린다.

그리고 쉬빙차오의 부드럽고 나즈막한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지고

흐느낌을 띈 노래의 곡조는 한장면 한장면이 유감스럽우며

또한 억척스러운 영상들을 묘사해 내고있다.

소년 쉬빙차오는 그의 집념과 뚝심으로

인생에서의 모든 "无能为力(무능위력, 어떻게 할수없다)"을 해석해 냈다.

사람은 성장에서 단계성과 마주하게 되고

각각의 단계 모두는 자신 또는 외부와의 화해와 마주한다.

쉬빙차오의 새 노래 《无能为力 무능위력》은

너무 어려 할수 없었거나 혹은 어쩔수 없었던 현실에 쓰러졌던

당신과 마찮가지 일수 있다.

그리고 노래를 듣고난 이후 마음 깊숙한 곳의

어쩔수 없었다는 탄식을 느꼈을수도 있다.

언젠가는 그 고집과 진지함을 기억할수 있지 않을까?

# 가사보기

无能为力 무능위력

作词 : 钟婉芸

作曲 : 钟婉芸

演唱 : 徐炳超 노래 : 쉬빙차오(서병초)

失落的空气 人群的拥挤

努力在练习 不同的表情

哪个是真的 你自己

如果我可以 不讨谁欢心

复杂的问题 就简单处理

用我最习惯 的语气

不再为了什么分心

谁赋予了我们说爱的本领

谁剥夺了我们不爱的权利

我离开的背影 你留下的痕迹

就是我们成长的证据

请还我们渴望自由的初心

请别否认我们选择的决定

无奈有些事情 只能这样而已

我们身不由己 也无能为力

如果我可以 不讨谁欢心

复杂的问题 就简单处理

用我最习惯 的语气

不再为了什么分心

谁赋予了我们说爱的本领

谁剥夺了我们不爱的权利

我离开的背影 你留下的痕迹

就是我们成长的证据

请还我们渴望自由的初心

请别否认我们选择的决定

无奈有些事情 只能这样而已

我们身不由己 也无能为力

看 镜子里的那个人

怎么好像变了别人

是太认真 也太天真 又麻木不仁

谁赋予了我们说爱的本领

谁剥夺了我们不爱的权利

无奈有些事情 只能这样而已

我们身不由己 也无能为力

无能为力[wúnéngwéilì]

[성어]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다. 능력이 없다. 능력이 미치지 못하다.

쉬빙차오(徐炳超 서병초)의 2019 새앨범

느낌 컨셉트 타이틀곡 《无能为力 무능위력》

목이 메인 곡조로 듣는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다

#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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