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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양나이원(양내문)의 2019 일곱번째 개인 앨범 《悔过书 회과서, 반성문》MV보기

by 태권v22 201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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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이원(杨乃文 양내문)의 《悔过书 회과서, Repentance》 MV

뉘우칠 필요가 없는 명제



창작의 귀재, 록의 뮤즈(缪思, Muse)여신 양나이원(양내문, Faith Yang)은 창작과정에 있어 한계를 두지 않으려는 두둑한 배짱이 있다. 그런 양나이원이 창작 뮤즈를 이끌어 음악의 상상력에 대해 또다시 공을 들였다. 양나이원은 이번 앨범을 맟춤으로 제작했으며, 실험의 쾌감과 창작의 자유에 대한 유쾌함을 추구했다.

양나이원은 실험에 대해 열린 태도로 각 스타일 영역의 뮤지션을 초청하여 공동으로 제작했고, 이로인해 이번 앨범은 시대 유행에 상관없이 융합된 이미지와 스타일을 불어 넣었고, 음악으로 세상에서 되풀이 되는 실패, 범람하는 숭배의 낡은 관습을 되새겼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이방인과 같이 될수 있을까? 이 또한 특별한 것은 아니다.




《悔过书 회과서, Repentance는 근거없는 잘못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며,

사과는 단지 스스로 양보하여 분쟁을 없애고 피하려는

진정한 나의 선택인 것이다.


가사에서 "让我悔过,是我的不对

잘못을 뉘우친다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

양나이원의 발버둥이고, 타협과 고해, 반복적인 사고(思考)이며

계속하여 변론하는 과정인 것이다.





가사는 거다웨이(葛大为 갈대위)의 집필아래

시끌벅적한 규칙, 무기력한 사과, 근사한 자아 대화를

이 노래의 정신으로 삼아 노랫말을 썼다.

프로듀서 궈팅(郭顶 곽정)은 양나이원이 녹음중에 자유를 표현하도록 했고

작품에서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여

무심코 내뱉어진 즉흥적인 말들을 그대로 녹음했다.

이렇게하여 완성된 노래는

양나이원의 모습과 정확하게 일맥상통한다 할수있다.


MV는 비얼지아(比尔贾 비이가, Bounce) 감독을 초청하여

그의 주도아래 제작됐으며,

양나이원은 자신의 시각으로 곁에서 바라봤고

손을 내밀어 사람들의 모든 뉘우침에 공감한다.

감독 또한 많은 시각효과를 이용하여

조화로운 영상을 노래의 음악성에 잘 매칭했으며,

《悔过书 회과서, Repentance에서 이야기하는 짜임새와 분위기를

교묘하게 잘 풀어냈다.



# 가사보기

悔过书 회과서


作词 : 葛大为

作曲 : 郭顶

演唱 : 杨乃文

노래 : 양나이원(양내문, Faith Yang)


任由谁来吹捧

看似诚恳 或只想逾越

都刻意疏远


而我依旧挥霍

与生俱来 带原的自卑

遂变成虚伪


原来 活该 忘记收敛 我的视线

就连无动于衷 都能引发 一场是非

让我悔过

让我悔过

是我的不对


原来 我该 用力活到 不被讨厌

毕竟这个世界 打了死结 难以取悦

让我悔过

让我悔过

你没有不对


无视谁的推托

我只怀疑 不堪的敏锐

坏了这局面


而我从何挣脱

在这灵魂 默许的缺陷

孳生成迂回


原来 活该 忘记收敛 我的视线

就连无动于衷 都能引发 一场是非

让我悔过

让我悔过

是我的不对


原来 我该 用力活到 不被讨厌

毕竟这个世界 打了死结 难以取悦

让我悔过

让我悔过

你没有不对



悔过书[huǐguòshū] 반성문



록 뮤즈(Muse)여신 양나이원(杨乃文 양내문)

2019 일곱번째 개인앨범 《悔过书 회과서, Repentance MV보기

뉘우칠 필요없는 명제



# MV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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