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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홍콩시민과 폭도 얘기하던 중 시민에게 인화성액체를 뿌리고 불질러, "대머리 경장(光头警长)"류저지(유택기) "인간 쓰레기"라며 분노 - *혐오주의

by 태권v22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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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민과 폭도 서로 얘기하던 중 시민에게 인하성액체를 뿌리고 불질러

"대머리 경장(光头警长)" 류저지(刘泽基 유택기, 刘Sir)

"인간 쓰레기"라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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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충격적입니다.



11월 11일 낮 홍콩의 한 폭도가 마안산(马鞍山)에서 주장과 의견이 다른 시민과 말다툼 하던 중 시민에게 인화성액체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매스컴에 의하면, 시민의 몸 여러군데 화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홍콩의 "대머리 경장(光头警长)" 류저지(유택기, 류Sir)는 웨이보에 글을 올려 폭도를 향해 "인간 쓰레기"라며 분노와 질책을 표현했다.

동왕(东网) 등 홍콩 매스컴들의 보도에 따르면 한 녹색옷을 입은 시민이 마안산공원(马鞍山公园) 및 하이바이화원(海栢花园)을 잇는 육교에서 한 의심스러운 사람과 정치적인 견해 문제로 몸싸움을 벌였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논쟁을 벌였다고 했다.




이때 검은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한 남성이 군중속에서 뛰어 나왔고

시민을 향해 인화성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였으며,

이로인해 시민의 몸 여러군데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한 사람들은 곧 자리를 피했고

또한 불이 붙은 시민에게 달려가 불을 끄려 시도하는 이도 있었으며,

사고현장의 길가에서는 "도망가지 마!"라는 큰 소리를 내는 이도 있었다.

사고를 당한 시민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라고 했다.


홍콩 매스컴에 따르면,

사고발생 전 이 폭도들은 홍콩 지하철 마안산역(马鞍山站)에 진입해

역사를 크게 파손했으며,

피해자는 역을 파손한 것에 불만을 검은옷의 사람들에게 표현했고

그후 실랑이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했다.

홍콩 매스컴 "동왕(东网)"은 사건 발생 후 경찰측에 확인요청을 했으며

경찰측에선 오늘(11일) 오후 1시 경 사건이 발생했다고 했다.


사건 발생 후 중국 내지 네티즌들에게 "대머리 경장(光头警长)"으로

불리고 있는 류저지(유택기, 刘sir 류Sir)는 웨이보에 글을올려

폭도들을 비난하며 분노를 표했다.

"인간 쓰레기, 사람에게 방화를 하다니,

근본적으로 그를 인간이라 부를 수 없다",

"이런한 인간 쓰레기를 보고 우리는 무슨 말을 해야할까?!"



폭도들의 악행을 트위터 등 sns에 올린 한 해외 네티즌은

"맙소사, 시위자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수치스럽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것이 바로 '민주자유(民主自由)'란 말인가?

이건 바로 폭력주의(테러리즘)이다!!"


#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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