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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류더화(유덕화) 홍콩콘서트 12회 공연 모두 취소, 뒤따라 리밍(여명) 또한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연 연기

by 태권v22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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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刘德华 유덕화) 홍콩 콘서트 12회 공연 모두 취소

뒤따라 리밍(黎明 여명) 역시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연 연기



1월 26일 오전 11시 류더화(유덕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곧 진행할 예정이었던 "My Love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발표하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My Love 콘서트"가 예정대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기대하고, 또한 희망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약속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전염병 발생이 점점 확대 되는 점을 감안해 관객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홍콩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고 글을 올렸다.

류더화는 홍콩 공연 이후 3월부터 5월 사이에 베이징(北京 북경), 광저우(广州 광주)와 상하이(上海 상해), 우한(武汉 무한) 등 4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었다. 4월의 우한(무한)공연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영향으로 이미 먼저 취소했었다.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1월 26일 오후 리밍(여명, Leon) 소속사는 공고를 내고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해

1월 31일과 2월 1일에 아모먼(澳门, 마카오)에서 공연예정이던

리밍 콘서트를 잠정 취소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별도로 다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많은 팬들은 유감을 표시했으나

이러한 결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리밍 소속사가 발표한 공고에서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예정됐던 2020년 1월 31일 및 2월 1일 "리밍콘서트"

연기하며 일정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콘서트를 연기하는 이유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이며

리밍 역시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과 마찮가지로

이러한 생각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네티즌께서 말씀하신 '생명은 매우 귀하며,

건강이 우선이고 중요하다'라는 것과

생각을 같이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리밍(黎明 여명, Leon Lai)



리밍의 공연 취소에 앞서 홍콩의 4대천황 중의 한명인

류더화(유덕화) 또한 1월 26일 오전 공연을 본격 취소했다.

이들의 이와같은 결정은 관객들의 건강을 위해서 뿐만아니라

전염병의 확산을 걱정하고 있는

중국 정부에게 혼란을 주지않고

더이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다.



이들 이외에도 다수의 가수들이 공연을 취소한 상태이며,

이는 국가 차원의 전염병 관리 요청에 부응하고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얼마전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병 발생과 확산이

우한(무한) 지역에서 빠르게 퍼져나가

모덩숑디(摩登兄弟 마등형제) 우한 콘서트,

한홍(韩红) 우한 공연,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 우한 공연,

리종셩(李宗盛 이종성) 황시(黄石 황석) 공연 등

모든 공연을 취소 혹은 연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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