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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질투심 폭발한 장즈린(장지림), 부인 위안용이(원영의) 남편을 돌보지 않고 이민호의 새작품에 더 신경쓰는 느낌받아

by 태권v22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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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 폭발한 장즈린(张智霖 장지림)

부인 위안용이(袁咏仪 원영의) 남편 돌보지 않고

이민호(李敏镐)의 새작품에 더 신경쓰는 느낌받아



5월 25일 장즈린(장지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부인 위안용이(원영의)이민호의 새작품에 빠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위안용이는 흰색의 티셔츠에 진한색의 바지를 입고 있으며, 텔레비전 내의 이민호에 눈을 떼지 못하고 주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 장면이 매우 재미있어 보인다.

사진을 업로드하며 장즈린"无语 할말 없음"이라고 덧글을 달았으며, 덧글뒤에 매우 낙담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장즈린(张智霖 장지림) 웨이보 캡쳐


无语[wúyǔ]

할말이 없다... 어이가 없다...



장즈린이 사진을 업로드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어 네티즌들은 장즈린이민호에 대한 질투심을

뚜렷하게 드러낸 것이라며 농담의 말을 던졌다.





위안용이이민호를 좋아하고 우상으로 받들고 있다는 것은

중국 연예계 내에서 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사실이다.

얼마전 위안용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이민호의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한 이후

"辛苦了,期待你的新作

고생 많아요, 당신의 새작품을 기대합니다"라고

직접 공감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덧글 뒤에 "홀딱 반한" 모습의 사랑스런 이모티콘을 달았다.



위안용이(袁咏仪 원영의) 웨이보 캡쳐


辛苦了,期待你的新作

고생많습니다, 당신의 새 작품을 기대합니다



2015년 위안용이가 저장위성TV(浙江卫视 절강위시)의

예능프로그램 《一路上有你 일로상유니에 출연했을때

위안용이는 프로그램이 시작하면서 부터 끝날때까지

자신의 우상 이민호의 이름을 광분하여 말한것을

많은 네티즌들은 알고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위안용이가 프로그램 출연을 수락한것은

자신의 한결같은 우상 이민호를 만나기 위해서 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수일 전 위안용이이민호의 생방송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이민호가 열었을때

위안용이이민호가 사인한 사진을 보고난 이후

조금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모습을 볼때 49살의 위안용이

정말이지 "하드코어" 덕질자라 말할수 있겠다.



왕홍(王红) 리지아치(李佳琦 이가기)의 사진을 보았을때



남편 장즈린(张智霖 장지림)의 사진을 보았을때



이민호(李敏镐)의 사진을 보았을때



49살의 위안용이는 1990년 미스홍콩의 1등을 차지하면서

정식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발전을 거듭해 왔다.

동시에 《新不了情 신불료정》, 《金枝玉叶 금지옥엽 등 두작품으로

각각 제 13회와 제 14회 홍콩영화 금상장(金像奖)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어

금상장 역사상 연속하여 여우주연상을 받은 첫 여배우가 됐다.







1994년 위안용이는 일적으로 절정기에 달했을때

갑작스럽게 동료배우인 장즈린 사랑의 관계에 대해 인정했다.

뒤따라 2001년 2월 위안용이장즈린은 미국에서

비밀의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이후 두사람 사이에는 아들 장무통(张慕童 장모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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